정읍시가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생후 6개월 이내 출생아 입원 의료비 지원사업을 지속한다. 질병 등으로 입원 치료를 받는 영아 가구는 최대 50만원의 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 영아 입원 의료비 지원사업 지속
정읍시는 생후 6개월 이내 출생아의 입원 의료비 지원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출산 가정의 경제적 안정과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의 정책 기조에 따른 것이다. 정읍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생후 6개월 이내 영아가 질병 등으로 의료기관에 입원 치료를 받는 경우, 해당 가구에 최대 50만원의 입원 의료비가 지원된다. 이 정책은 고령화와 저출산 심화로 인구 감소가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지역사회 출산율 제고 및 양육 친화적 환경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데이터로 본 지원 현황 및 효과
정읍시의 영아 입원 의료비 지원사업은 이미 상당한 지원 실적을 기록했다. 사업 시행 첫해인 2024년에는 총 27명의 영아에게 1천52만원의 의료비가 지원됐다. 이어 지난해인 2025년에는 24명의 영아에게 총 810만원이 지원되는 등 매년 꾸준히 출산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있다. 이 두 해 동안의 데이터를 종합하면, 1인당 평균 37만원 수준의 의료비가 지급된 것으로 집계된다. 이는 갑작스러운 영아의 질병과 입원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가계의 경제적 충격을 완화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초기 영유아 시기의 의료비 부담은 출산 의사 결정과 직결될 수 있는 만큼, 이러한 직접적인 지원책은 출산율 제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평가다.
▲ 양육 부담 완화 및 복지정책 확장
정읍시 보건소 관계자는 "출생아의 건강한 성장과 보호자의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해 사업을 차질 없이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관계자는 더불어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맞춤형 복지정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발언은 정읍시가 단순히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이고 포괄적인 복지 정책을 통해 지역사회의 양육 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려는 의지를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출산 후 6개월 이내 영아의 입원비 지원은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돌볼 수 있도록 하는 최소한의 안전망 역할을 하며, 지역사회 전반의 출산 친화적 분위기 조성에 기여한다. 문의는 시 보건소 모자보건팀(063-539-6113)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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