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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농업용 면세유 유가보조금 지원 이달 말까지 연장

정휘 기자
농협, 농업용 면세유 유가보조금 지원 이달 말까지 연장
©연합뉴스 제공

 

농협이 고유가 부담 완화를 위해 농업용 면세유 유가보조금 지원 기간을 이달 말까지 연장한다. 전국 농협주유소에서 면세유를 구매한 농업인과 농업법인이 대상이며, 경유·등유·휘발유가 지원 유종에 포함된다.

▲ 농업인 고유가 부담 완화, 면세유 보조금 4월 말까지 연장

중동 사태 장기화로 인한 고유가 상황 속에서 농업인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이에 농협은 농업용 면세유 유가보조금 지원 기한을 오는 4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의 "국민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는 의지에 따른 것이다.

지원 대상은 전국 농협주유소에서 경유, 등유, 휘발유 등 면세유를 구매한 농업인 및 농업법인이다. 다만, 어업·임업용 면세유와 중유, LPG, 부생연료 1·2호, 윤활유는 이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실제 구매 물량에 따라 총 250억원의 보조금이 사후 지급될 예정이다.

▲ 주유 캐시백 프로모션 전국 확대, 최대 200원 할인 혜택

농협은 현재 농협주유소에서만 진행 중인 '주유 캐시백 프로모션'을 전국 모든 주유소로 확대 시행한다. 이 프로모션은 오는 5월 31일까지 NH농협카드로 3만원 이상 결제 시 리터당 50원의 캐시백을 제공하며, 행사 기간 중 최대 1만원까지, 월 한도 5천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NH농협카드의 '올바른 OIL카드' 이용자는 농협주유소 또는 GS칼텍스에서 리터당 최대 150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리터당 최대 200원의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러한 지원책은 지속적인 유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자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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