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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서울 강남구 대치쌍용1차 재건축 시공사에 선정

이성경 기자
삼성물산, 서울 강남구 대치쌍용1차 재건축 시공사에 선정
©연합뉴스 제공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강남구 대치동 대치쌍용1차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이 사업은 지하 4층부터 지상 49층까지 총 6개 동, 999가구 규모의 신축 아파트와 부대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입니다.

▲ 6,892억원 규모, '래미안 르네아르 대치' 제안

삼성물산이 서울 강남구 대치동 대치쌍용1차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되며, 총 공사비는 약 6,892억원 규모로 파악되었습니다. 대치쌍용1차아파트 재건축 조합은 최근 총회를 통해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습니다.

이번 사업지는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과 도보 2분 거리의 역세권에 위치합니다. 또한, 단지 주변으로 대현초, 대명중, 휘문중, 휘문고 등 우수한 학군과 대치동의 유명 학원가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양재천, 탄천, 대치유수지체육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과 롯데백화점, 이마트, 삼성서울병원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어 뛰어난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삼성물산 측은 설명했습니다.

삼성물산은 조합에 '래미안 르네아르 대치'(RAEMIAN ReneAr Daechi)라는 신규 단지명을 제안했습니다. 삼성물산은 이번 수주를 통해 대치동 일대 재건축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프로젝트로서, 향후 발주가 예상되는 대치우성1·쌍용2차, 대치미도, 대치선경 등 인근 지역의 대규모 정비 사업 수주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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