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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전남광주특별시장 결선 투표 시작…민형배·김영록 양자대결

음영태 기자
與 전남광주특별시장 결선 투표 시작…민형배·김영록 양자대결
©연합뉴스 제공

 

더불어민주당의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결선 투표가 12일 시작되어 14일 오후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다. 민형배, 김영록 두 후보가 양자 대결을 벌이는 이번 결선은 당원 투표와 여론조사 결과를 각각 50%씩 반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 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결선 투표 돌입

더불어민주당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결선 투표에 돌입했다. 이번 결선 투표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며, 민형배 후보와 김영록 후보가 최종 후보 자리를 두고 경쟁한다. 결선 투표 결과는 14일 오후 6시 이후 집계가 완료되는 대로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 국민참여경선 방식, 당원 50%·여론조사 50% 반영

이번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결선 투표는 지난 본경선과 동일하게 권리당원 투표 5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를 합산하는 국민참여경선 방식으로 치러진다. 권리당원 투표는 온라인 투표와 자동응답시스템(ARS)을 병행하여 진행된다. 1일 차에는 온라인 투표가, 2일 차와 3일 차에는 강제 ARS 방식이 운영된다. 또한, 3일 차에는 자발적 ARS 참여 방식도 함께 운영된다.

▲ 안심번호 여론조사, 민주당 지지층 및 무당층 대상

안심번호 선거인단을 대상으로 하는 여론조사는 이틀간 강제 ARS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사 대상은 민주당 지지층과 무당층으로 한정되며, 전남광주 지역의 행정통합 특수성을 고려해 약 9만 명 규모의 안심번호를 확보하고 이 가운데 3,000명을 표본으로 조사한다. 최종 득표율은 권리당원 투표 결과와 여론조사 결과를 각각 50%씩 반영하여 합산 산출된다. 앞선 다른 지역 경선에서도 후보별 득표율이 공개되지 않았던 만큼, 전남광주 지역 역시 비공개 방침이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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