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우범기 전주시장 예비후보 "어르신 목욕권 지원 1만2천명 확대"

김영 기자
우범기 전주시장 예비후보
©연합뉴스 제공

 

우범기 전북 전주시장 선거 예비후보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 지원을 위해 경로 목욕권 지원 대상과 금액을 대폭 확대하는 공약을 발표했다. 현행 연간 1천800여 명 수준의 지원 대상을 1만2천여 명으로 늘리고, 지원 단가 역시 6천원에서 7천원으로 인상한다는 구상이다.

▲ 경로 목욕권 지원 대상 1만2천명으로 확대

우범기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핵심 공약으로 경로 목욕권 지원 확대 계획을 밝혔다. 현재 전주시의 경로 목욕비 지원은 연간 1천800여 명에게 제공되어 혜택의 연속성과 실효성에 대한 아쉬움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우 예비후보는 '전주시 경로 목욕권 지원 조례'의 취지를 살려 지원 대상 규모를 대폭 늘려, 연간 1만2천여 명의 어르신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전주 지역 65세 이상 어르신의 약 10%가 혜택을 받게 되는 규모다.

▲ 지원 단가 현실화 및 공약 이행 의지

단순히 지원 대상만 늘리는 것이 아니라, 물가 상승률 등을 반영하여 지원 단가 또한 현실화한다. 기존 6천원에서 7천원으로 인상하여 어르신들이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우 예비후보는 "조례 제정 취지에 맞춰 행정을 운영하는 것이 당연하며, 어르신들이 자부심을 느끼며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공약은 2026년 04월 12일, 우 예비후보의 보도자료를 통해 공개되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우범기#전주시장# 예비후보#어르신#목욕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