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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예끼마을, 유엔 관광청 최우수 관광마을 후보 선정

이겨례 기자
안동 예끼마을, 유엔 관광청 최우수 관광마을 후보 선정
©연합뉴스 제공

 

경북 안동시 예끼마을이 유엔 관광청(UN Tourism) 주관 '제6회 최우수 관광마을' 공모 후보로 선정되었다. 해당 마을은 예술적 요소와 결합된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을 제시하며 지역 활성화를 이끌어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 예끼마을, 지속 가능한 관광 모델로 후보 선정

유엔 관광청이 주관하는 최우수 관광마을 사업은 지역 고유의 문화유산과 자연 자원을 보전하면서 관광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추구하는 마을을 발굴하고 인증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서 안동 예끼마을은 후보 마을로 이름을 올렸으며, 이는 마을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입증하는 결과로 분석된다.

▲ 실향민의 아픔, 예술과 관광으로 치유하다

안동시 도산면에 위치한 예끼마을은 1970년대 안동댐 건설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실향민들이 모여 형성된 곳이다. 침체되었던 마을은 갤러리, 벽화, 공방 등 예술적 요소를 적극적으로 도입하며 '예술의 끼가 흐르는 마을'로 탈바꿈했다. 이러한 변화는 실향의 아픔을 예술과 관광으로 극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낸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 최종 선정 위한 유엔 관광청 본선 심사 준비 총력

안동시는 예끼마을의 최종 선정을 위해 유엔 관광청의 본선 심사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번 후보 선정은 지역의 문화적 가치를 세계 무대에 알리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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