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 후보인 민형배 후보가 12일 AI 기반 통합 교통 체계 '올타(All-TA)' 구축을 핵심으로 하는 교통 정책을 발표했다. 이 정책은 이용자 수요를 분석해 교통이 먼저 움직이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인구감소지역에는 사실상 무상 교통 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AI 기반 통합 교통 체계 '올타' 발표
민형배 후보는 행정 구역 경계를 넘어 버스, 광역 교통, 호출형 교통을 하나로 묶는 '올타' 플랫폼을 통해 시민들의 일상이 연결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플랫폼은 AI가 이용자의 이동 수요를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최적의 이동 경로를 설계하고, 이에 맞춰 교통 시스템이 유연하게 운영되는 것을 골자로 한다.
▲ 인구감소지역 무상 교통 및 단계적 서비스 확대
특히, '올타' 정책의 주요 특징 중 하나는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실질적인 무상 교통 도입이다. 해당 지역 이용자에게는 대중교통 이용 요금을 지역 화폐로 환급하는 방식을 적용하여 교통비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또한, 수요응답형 교통과 자율주행 로보셔틀, 로보택시 도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여 미래형 대중교통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 섬·농어촌 지역 이동 및 의료 접근성 개선
섬이나 농어촌 지역의 경우, 항만, 버스, 호출형 교통을 연계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더 나아가 'AI 왕진버스'와 원격 의료 모델을 결합하여 교통 약자들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의료 서비스 접근성까지 개선하겠다는 구상도 포함되었다. 고령자 및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이동 지원 서비스 역시 함께 추진될 계획이다.
▲ AI 기반 생활 혁신 도시 비전 제시
민 후보는 '올타' 구축을 통해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이동 효율을 극대화하여 전남광주를 AI 기반 생활 혁신 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와 더불어, 반려동물 정책으로 AI 기반 통합 관리 플랫폼 구축, 책임 입양·양육 교육 체계화, 반려 문화 및 산업 육성을 통해 사람과 반려동물이 공존하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공약도 함께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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