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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군 수산물 가공업체 냉동창고 화재 현장에서 희생된 소방관 2명의 영결식이 전남도지사장으로 거행된다. 전남도는 진화 작업 중 고립되어 순직한 두 소방관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장례 절차를 논의 중이다.
▲ 완도 소방관 순직, 전남도지사장 영결식 확정
전남 완도군 군외면에 위치한 수산물 가공업체의 냉동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진화 작업에 나선 소방관 2명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다. 사고는 4월 12일 오전 8시 25분경 시작되었으며, 소방 당국은 즉시 진화 및 수색 작업을 개시했다. 이 과정에서 내부 진입을 시도하던 완도소방서 소속 A 소방위(44세)와 해남소방서 소속 B 소방사(30세)가 화마에 고립되어 끝내 희생되었다.
▲ 희생 소방관 애도, 최고 예우 장례 절차 논의
전남도는 이번 화재로 인한 소방관들의 순직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최고 예우의 장례 절차를 마련하기 위해 전남소방본부와 긴밀하게 협의하고 있다. 순직 소방관들의 영결식은 완도군 청해진스포츠센터에서 전남도지사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도는 유족의 의견을 수렴하여 구체적인 장례 일정과 세부 계획을 확정하고, 희생된 소방관들의 숭고한 헌신을 기릴 방침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화재 현장에서 사투를 벌이다 참변을 당한 소방관들의 희생에 진심으로 애도를 표하며, 영결식 일정 등 장례 절차는 현재 논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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