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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이 북미 데이터센터 전력 설비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주가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번 계약은 1억1,497만 달러 규모로,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에 수배전반 및 배전 변압기를 공급한다.
LS일렉트릭의 주가가 14일 북미 지역의 대규모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수주 소식에 힘입어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오전 9시 42분 기준, LS일렉트릭은 전 거래일 대비 4.13% 상승한 18만6,700원에 거래되었으며, 장중에는 20만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 북미 데이터센터 사업 수주 내용
전날 장 마감 후 LS일렉트릭은 북미 데이터센터 전력 설비 공급 프로젝트와 관련된 판매·공급 계약 체결 사실을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북미 주요 빅테크 기업들이 건설하는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핵심 전력 설비를 공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계약 규모 및 공급 품목
계약 규모는 총 1억1,497만 달러(약 1,703억원)에 달하며, 계약 기간은 2026년 4월 10일부터 같은 해 12월 31일까지다. LS일렉트릭은 이 기간 동안 데이터센터의 핵심 설비인 수배전반과 배전 변압기를 공급하게 된다.
▲ LS일렉트릭의 향후 전망
이번 대규모 수주는 LS일렉트릭의 북미 전력 인프라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지속적인 데이터센터 투자가 예상되는 가운데, LS일렉트릭은 이번 계약을 발판 삼아 향후 관련 사업 수주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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