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이 소상공인의 수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우수 제품을 보유한 소상공인의 해외 시장 진출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지난 14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우수한 제품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소상공인의 해외 시장 판로 개척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소상공인들의 성장 잠재력을 해외 시장과 연결하여 실질적인 수출 증대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소상공인 수출 경쟁력 강화 위한 협력 수출 유망 소상공인 발굴 및 맞춤 지원
소상공인 수출 경쟁력 강화 위한 협력
이번 업무협약의 핵심은 양 기관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소상공인의 수출 역량을 강화하는 데 있다. 소진공은 지역별로 뛰어난 기술력이나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은 소상공인을 선별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는 단순히 제품의 질뿐만 아니라, 글로벌 트렌드와 부합하는 혁신성을 갖춘 소상공인을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발굴된 소상공인들은 코트라의 방대한 해외 조직망과 축적된 수출 지원 노하우를 기반으로 체계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특히, 코트라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수출희망 1000 프로젝트'에 선정될 경우, 수출 물류, 해외 마케팅, 현지 시장 조사 등 수출 전반에 걸친 실질적인 지원을 집중적으로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들은 해외 시장 진출에 있어 겪는 각종 어려움을 해소하고,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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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유망 소상공인 발굴 및 맞춤 지원
구체적으로, 소진공은 전국적으로 분포된 지역별 거점 센터를 통해 잠재력 있는 소상공인들을 발굴하고, 수출 준비도 평가 등을 거쳐 코트라에 추천하게 된다. 코트라는 추천받은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해외 시장 조사, 바이어 발굴, 통상 수출 절차 지원, 해외 전시회 참가 지원 등 수출에 필요한 다각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소진공은 소상공인들의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디자인 개발, 품질 개선, 브랜드 스토리텔링 등 사전 준비 단계에서의 지원을 강화함으로써, 코트라의 지원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이러한 유기적인 협력은 소상공인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다. 양 기관은 이번 MOU 체결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정보 공유와 실무 협의를 통해 소상공인 수출 지원 사업의 실효성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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