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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민주당 전남광주통합시장 경선 결과 불복…재심 신청

음영태 기자
김영록, 민주당 전남광주통합시장 경선 결과 불복…재심 신청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시장 경선에서 패배한 김영록 예비후보가 중앙당에 재심을 신청했다. 경선 첫날 일부 지역 유권자 전화 통화 오류를 문제 삼으며 재조사를 촉구했다. 민주당 재심위원회는 48시간 이내 결과 통보를 앞두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시장 경선에서 탈락한 김영록 예비후보가 결과에 대한 불복 의사를 밝히며 중앙당에 재심을 신청했다. 이번 결정은 경선 과정의 공정성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며 향후 정치적 파장에 주목하게 한다. 김 후보 측은 경선 결과 발표 직후 이러한 입장을 분명히 하며, 시스템 오류 가능성을 제기했다.

▲ 경선 결과에 대한 이의 제기 배경, 재심 신청 사유 및 과정, 향후 전망

경선 결과에 대한 이의 제기 배경

김영록 후보 측은 전날(14일) 치러진 결선 투표 결과 발표 이후 즉각적으로 중앙당에 재심을 요청했다. 당시 발표된 경선 결과는 김 후보에게 아쉬움을 안겨주었으며, 이에 대한 불복 움직임이 신속하게 이루어진 것으로 파악된다. 정치권에서는 경선 결과 발표 이후 후보 간의 치열한 경쟁 구도가 심화되는 가운데, 이번 재심 신청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특히 이번 경선은 전남과 광주 지역의 통합 시장 후보를 결정하는 중요한 과정이었기에, 그 결과에 대한 민감성이 더욱 높게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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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심 신청 사유 및 과정

김 후보 측은 재심 신청의 주요 사유로 경선 첫날인 지난 12일 발생한 일부 지역 유권자들의 전화 통화 오류를 지적했다. 당시 일부 지역에서 걸려온 전화가 자주 끊기는 현상이 발생했으며, 김 후보 측은 이러한 시스템 오류가 경선 결과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한 재조사를 요구하며 재심을 신청한 상태다. 더불어민주당 당헌·당규에 따라 민주당 재심위원회는 김 후보의 재심 신청에 대해 인용, 기각, 각하 여부를 결정하게 되며, 이는 통상 48시간 이내에 통보될 예정이다.

김 후보 측 관계자는 "경선 초반, 전남 지역 거주 유권자들에게 걸려 온 전화가 자주 끊기는 상황이 발생해 문제를 제기했고, 이에 대한 다시 조사를 요구했다"며 "전반적으로 문제가 많아 재심을 신청하게 되었다. 박빙의 승부였던 만큼, 제대로 된 조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주장은 경선 결과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김 후보 측의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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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전망

이번 재심 신청 결과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시장 경선의 향방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만약 재심이 인용될 경우, 경선 결과의 일부 또는 전부가 재검토될 가능성이 있다. 반대로 기각될 경우, 현 결과대로 경선이 마무리될 전망이다. 각하 결정은 절차상 문제가 있거나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을 때 내려질 수 있다.

특히 김 후보 측이 주장하는 '시스템 오류'가 재심 과정에서 어느 정도의 설득력을 얻을지가 관건이다. 과거 선거 과정에서도 크고 작은 시스템 오류 문제가 제기된 바 있으며, 이러한 문제들이 결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논란은 끊이지 않았다. 민주당 재심위원회의 결정은 당내 공정성에 대한 신뢰 회복과 더불어, 전남광주통합시장 후보 선출 과정의 최종 확정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앞으로 48시간 이내에 내려질 재심위의 결정에 모든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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