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고등학교는 2026학년도 학부모 아카데미를 15일 개최하고, 11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진로·진학, 청소년 건강, 부모-자녀 소통, 디지털 중독 예방 등 학생 성장 관련 핵심 영역을 다룬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학교 취지에 따라 춘천고 학부모뿐 아니라 지역 시민에게도 개방된다. 회차별 30명 내외 소규모 집중형으로 운영되며, 강의 만족도 조사를 통해 차기 프로그램에 반영할 계획이다.
춘천고등학교는 2026학년도 학부모 아카데미를 4월 15일 공식적으로 시작하며, 학부모와 자녀, 그리고 학교를 잇는 새로운 교육적 실천에 나섰다. 이번 아카데미는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핵심적인 주제들을 다룰 예정이다.
▲ 학부모 아카데미 운영 목적 및 내용
이번 학부모 아카데미는 학생들의 전반적인 성장과 직결되는 네 가지 주요 영역에 초점을 맞춰 구성되었다. 구체적으로는 ▲진로·진학 ▲청소년 건강 ▲부모-자녀 소통 ▲디지털 중독 예방 등이다. 이러한 프로그램 구성은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학생들이 겪는 어려움을 이해하고, 학부모들이 자녀 지도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와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 소규모 집중형 운영 및 피드백 반영
아카데미는 11월까지 총 6차례에 걸쳐 운영될 계획이며, 각 회차는 30명 내외의 소규모 인원으로 진행된다. 이는 참여자들이 강사와의 밀접한 상호작용을 통해 깊이 있는 내용을 습득하고, 개별적인 질문과 고민을 나눌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또한,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참여자들의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여 그 결과를 다음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이는 지속적인 프로그램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 학교와 가정이 함께하는 교육 실천
춘천고는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학교로서의 책무를 다하기 위해 이번 학부모 아카데미를 춘천고 학부모뿐만 아니라 지역 시민들에게도 개방한다. 이는 학교가 단순히 지식 전달의 공간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 공동체를 구축하려는 의지를 보여준다. 이상철 교장은 "학교는 아이들을 가르치는 곳이지만, 아이들을 올바르게 키우는 힘은 결국 가정에서 나온다"며, "이번 학부모 아카데미가 부모와 학교가 다시 연결되는 중요한 계기가 되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으로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4월 15일 첫날, 박주정 한국교원대학교 융합교육연구소 교수는 '부모의 말 한마디가 아이의 인생을 바꾼다'는 주제로 강연하여 참석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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