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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트 태권브이, 탄생 50주년 기념 현대백화점 미아점 특별 전시 개최

이성경 기자
로보트 태권브이, 탄생 50주년 기념 현대백화점 미아점 특별 전시 개최
©연합뉴스

 

국내 최초 로봇 만화영화 '로보트 태권브이'가 탄생 50주년을 맞아 현대백화점 미아점에서 특별 전시를 연다. 17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2m 높이의 대형 피규어를 포함한 1,000여 점의 피규어가 공개된다. 또한, 전시 기간 동안 태권브이 관련 상품 할인 판매도 진행된다.

현대백화점 미아점은 국내 최초 로봇 만화영화인 '로보트 태권브이' 탄생 5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전시를 4월 17일부터 5월 31일까지 개최한다고 4월 16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50년 역사를 자랑하는 로보트 태권브이를 기념하고, 과거와 현재를 잇는 문화 콘텐츠로서의 가치를 조명한다.

▲ 50주년 기념 전시 내용 상세 공개

이번 특별 전시의 핵심은 2m 높이에 달하는 대형 로보트 태권브이 피규어다. 이와 더불어 총 1,000여 점의 다채로운 로보트 태권브이 피규어들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특히, 로보트 태권브이의 연출을 맡았던 김청기 감독이 전통 산수화 속에 태권브이를 그려 넣은 독창적인 작품 '엉뚱 산수화'도 이번 전시를 통해 공개된다. 이는 단순한 피규어 전시를 넘어, 작품의 예술적, 문화적 배경까지 아우르는 전시 구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 관람객 체험 공간 및 상품 판매 정보

전시 공간에는 로보트 태권브이를 블록으로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코너가 마련된다. 또한, 로보트 태권브이 관련 만화책과 영상을 관람할 수 있는 공간과 함께, 추억의 문방구 오락기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이러한 체험형 콘텐츠는 어린이들에게는 새로운 재미를, 성인들에게는 잊고 있던 어린 시절의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를 기념하여 로보트 태권브이 피규어와 프라모델은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10% 할인된 가격으로 현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부모 세대의 향수를 자극하는 동시에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 있는 전시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가족 단위 고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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