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기아, 송호성 사장 '장애인 고용 촉진'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 수상

이성경 기자
기아, 송호성 사장 '장애인 고용 촉진'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 수상
©연합뉴스

 

기아 송호성 사장이 장애인 고용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는 장애인 특별채용 전형 신설, 배리어 프리 환경 구축,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 등 구체적인 활동의 결과다. 기아는 지속 가능한 장애인 고용 기반 마련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근무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기아 송호성 사장이 2026년 장애인고용촉진대회에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장애인 고용 확대에 대한 기업의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번 수상은 장애인에게 동등한 기회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하려는 기아의 노력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 장애인 고용 노력, 구체적 성과

기아는 지난해 장애인 지원자가 채용 과정에서 차별받지 않도록 장애인 특별채용 전형을 새롭게 도입했다. 또한, 임직원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사옥과 연수 시설 전반에 걸쳐 배리어 프리(Barrier-Free) 환경을 구축하는 데 집중했다. 이는 장애인뿐만 아니라 모든 구성원이 불편함 없이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려는 움직임의 일환이다. 이러한 물리적 환경 개선과 더불어 채용 과정에서의 형평성을 강화하려는 노력은 실질적인 장애인 고용 확대에 기여했다.

▲ 지속 가능한 고용 생태계 구축

기아는 지난해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이음'을 설립하며 장애인 고용을 위한 지속 가능한 기반을 마련했다. 이음은 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기아의 사업 영역과 연계된 다양한 직무를 수행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는 단순히 법적 의무 이행을 넘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기업의 성장을 함께 이끌어가는 통합적인 접근 방식이라 할 수 있다. 기아 관계자는 "모두가 행복하게 근무할 수 있는 기업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인정받아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의무 이행에 머무르지 않고 진정성 있는 고용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앞으로도 기아가 장애인 고용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이어갈 것임을 시사한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아#송호성#사장#장애인#고용
기아, 송호성 사장 '장애인 고용 촉진'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 수상 : 기업/산업 : 재경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