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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더페이스샵 '미감수' 리뉴얼 단행... 누적 판매 4,800만 개 기반 글로벌 신뢰도 강화

이성경 기자
LG생활건강 더페이스샵 '미감수' 리뉴얼 단행... 누적 판매 4,800만 개 기반 글로벌 신뢰도 강화
©연합뉴스

 

LG생활건강의 뷰티 브랜드 더페이스샵이 출시 20주년을 맞이해 브랜드 대표 베스트셀러인 클렌징 라인의 전면적인 리뉴얼을 시행한다. 누적 판매량 4,800만 개를 돌파하며 K-뷰티의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미감수 라인은 이번 개편을 통해 제품의 안전성과 디자인 현대화를 동시에 꾀한다. 글로벌 30여 개국에서 검증된 제품력을 바탕으로 고도화된 인체 적용 시험을 거쳐 소비자 신뢰를 한층 높인다는 전략이다.

LG생활건강의 뷰티 브랜드 더페이스샵이 브랜드의 상징적인 제품군인 미감수 출시 20주년을 기점으로 '미감수 브라이트 클렌징 폼'의 리뉴얼 모델을 시장에 선보인다. 이는 단순한 패키지 변경을 넘어 장기적인 브랜드 생명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풀이된다. 지난 2006년 처음 시장에 등장한 미감수 라인은 한국 전통의 세안 방식인 쌀뜨물 세안법을 화장품에 접목하여 출시 당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이후 20년 동안 꾸준한 수요를 창출하며 LG생활건강의 뷰티 포트폴리오 내에서 핵심적인 위치를 점유해 왔다.

▲ 20년 역사 미감수 라인의 기록과 K-뷰티의 시장 경쟁력 분석

미감수 브라이트 클렌징 폼은 쌀뜨물 성분을 활용한 독보적인 제형으로 국내외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지지를 얻어왔다. 본지의 분석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전 세계 30여 개국에 수출되며 한국의 클렌징 문화를 알리는 가교 역할을 수행했다. 구체적인 지표를 살펴보면 누적 판매량은 4,800만 개를 상회한다. 이는 단일 클렌징 제품으로서는 이례적인 수치로, 대중적인 가격대와 검증된 세정력이 결합하여 창출한 성과다. 이번 2026년 4월의 리뉴얼은 이러한 과거의 영광에 안주하지 않고 급변하는 화장품 시장의 안전성 기준과 소비자 심미안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 제품 기능성 고도화와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한 신뢰 확보 전략

이번 리뉴얼의 핵심은 기존 사용자들이 선호하던 특유의 풍성한 거품과 촉촉한 마무리감은 그대로 보존하면서도, 내부적인 품질 검증 단계를 대폭 강화했다는 점에 있다. 더페이스샵은 리뉴얼 과정에서 피부 자극 테스트를 기본으로 수행하고, 다양한 환경에서의 인체 적용 시험 항목을 추가하여 제품의 신뢰도를 객관적으로 증명하는 데 주력했다. 이는 성분에 민감한 MZ세대와 글로벌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한 결과다. 또한 패키지 디자인 역시 기존의 정체성을 유지하되 더욱 간결하고 세련된 미학을 적용하여 시각적 완성도를 높였다. 2026년 4월 20일 공개된 새로운 디자인은 브랜드의 유산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 디지털 유통 채널 강화와 글로벌 뷰티 시장의 지속 가능성 전망

유통 전략의 변화 또한 눈에 띈다. 더페이스샵은 이번 리뉴얼 제품을 4월 20일 네이버 스토어를 통해 최초 공개하며 디지털 플랫폼 중심의 초기 마케팅을 전개한다. 이후 자사 직영몰은 물론, 젊은 층의 유입이 높은 온라인 편집숍 무신사 등으로 판매 채널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는 전통적인 오프라인 로드샵의 틀에서 벗어나 온라인 중심의 유통 구조로 빠르게 전환하려는 LG생활건강의 방향성과 일맥상통한다. 향후 미감수 라인은 강화된 제품력을 바탕으로 북미, 동남아시아 등 기존 강세를 보이던 시장에서 점유율을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전망된다. 품질 신뢰도와 브랜드 유산의 조화는 치열해지는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미감수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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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더페이스샵 '미감수' 리뉴얼 단행... 누적 판매 4,800만 개 기반 글로벌 신뢰도 강화 : 기업/산업 : 재경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