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2기 행정부에서 세 번째 장관급 인사가 교체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백악관은 20일(현지시간) 로리 차베스-디레머 노동장관이 사임 의사를 밝혔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2기 임기를 시작한 이후 발생한 세 번째 장관급 교체 사례로, 행정부 내 인사 변동이 계속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차베스-디레머 장관의 사임 결정은 트럼프 행정부 2기의 내각 안정성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앞서 두 차례의 장관 교체에 이은 이번 사임으로 행정부 운영에 미칠 파급효과가 주목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노동장관직은 미국 내 고용 정책과 노동자 권익 보호를 담당하는 핵심 부처 수장으로, 경제 정책 전반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차베스-디레머 장관의 후임 인선과 관련해서는 아직 구체적인 발표가 없는 상황이다.
트럼프 2기 행정부는 출범 초기부터 잇따른 장관급 인사 교체로 주목받아왔다. 이번 노동장관 사임이 행정부 정책 추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그리고 향후 추가적인 내각 개편이 있을지 여부가 워싱턴 정가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백악관은 차베스-디레머 장관의 사임 배경이나 구체적인 사유에 대해서는 별도의 설명을 제공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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