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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회 울산옹기축제 대상작 '질푸레독' 선정

AI 뉴스룸 기자

울산 울주문화재단이 주최한 제13회 울산옹기축제의 대한민국 옹기공모전에서 전통 분야 김창호 작가의 '질푸레독'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1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울산옹기축제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대상을 수상한 '질푸레독'은 전통 옹기 제작 기법을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울산옹기축제는 매년 전국의 옹기 장인들과 애호가들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전통문화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옹기공모전은 우리나라 옹기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전통 기법을 계승·발전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13회 울산옹기축제 대상작 '질푸레독' 선정
[사진=연합뉴스]

김창호 작가의 수상작 '질푸레독'은 전통적인 옹기 제작 방식을 충실히 따르면서도 현대적 감각을 잃지 않은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질푸레독은 전통적으로 김치나 장류 등을 저장하는 데 사용되던 옹기로, 우리 선조들의 생활 지혜가 담긴 대표적인 생활용기다.

울주문화재단 관계자는 "13회를 맞은 울산옹기축제가 전통문화 계승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옹기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우수 작품들은 울산옹기축제 기간 중 전시되어 관람객들에게 우리 전통 옹기의 아름다움과 실용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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