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미인대회 우승자 출신 20대 여성이 자택에서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된 충격적인 사건과 관련, 시어머니가 유력 용의자로 지목된 가운데 사건 은폐 정황과 남편의 수상한 행적까지 드러나 멕시코 검찰이 진실 규명에 나섰다.
23일(현지시각) 멕시코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멕시코 지역 미인대회 '미스 틴 유니버스 바하 칼리포르니아' 우승자 출신 전직 모델 캐롤리나 플로레스 고메즈(20대) 씨는 지난 2026년 4월 16일 멕시코시티 부촌 폴랑코 지역의 자택에서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다. 멕시코 검찰은 해당 사건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피해자의 남편은 사건 발생 하루 뒤인 4월 17일 검찰에 살인 사건을 신고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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