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고용노동부 주관 '전략사업별 지역생태계 활성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시는 국비 8억2천600만원 포함 총 11억8천100만원을 투입하여 고용 안정과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강화한다. 민관 협력 거버넌스를 통해 사회적경제 생태계 자생력 확보를 목표한다.
울산시는 고용노동부의 '전략사업별 지역생태계 활성화 사업' 공모에서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울산시는 고용 안정과 맞춤형 복지 서비스 강화를 위한 중요한 동력을 확보했다. 시는 총 11억8천1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며, 이 중 8억2천600만원은 국비로 충당한다. 이 사업은 비수도권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고용 모델과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여 지역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울산시의 이번 선정은 지역 주도의 혁신적인 고용 및 복지 모델 구축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 울산시
이번 사업의 핵심 전략은 민관 협력 거버넌스 구축이다. 울산시는 지자체뿐만 아니라 사회적기업, 민간 지원기관 등 다양한 주체들이 긴밀하게 협력하는 체계를 마련하여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자생력을 강화하는 데 주력한다. 이러한 협력 모델은 단편적인 지원을 넘어 지역 사회 전반의 역량을 결집하여 지속 가능한 고용 및 복지 시스템을 구축하려는 의지를 반영한다.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함으로써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지역 주민의 실제 수요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11.8억 투입 지역 활성화 사업 선정
울산시는 사업을 노동 통합과 통합 돌봄이라는 두 가지 핵심 축을 중심으로 전개한다. 노동 통합 분야에서는 총 7개의 과정을 운영하여 지역 인력의 역량 강화 및 고용 기회 확대를 추진한다. 구체적으로 인공지능(AI) 사무혁신 훈련, 디지털 매체 영상편집 전문가 양성 과정을 통해 미래 산업 수요에 대응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또한, 욕실 수리나 냉난방기 세척 등 생활밀착형 기술 숙련 과정과 승강기 유지관리 전문인력 양성 과정을 개설하여 실생활에 필요한 기술 인력을 확보하고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도모한다. 이러한 다각적인 교육 프로그램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민관 협력 기반 사회적경제 생태계 강화
통합 돌봄 분야는 3개의 사업으로 구성되어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퇴원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병원 동행 및 식사 지원 서비스는 회복기 환자들의 안정적인 일상 복귀를 돕는다.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을 위한 통합 돌봄 서비스는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포괄적인 지원을 강화하며, 복지 사각지대 방지를 위한 '잠깐돌봄' 서비스는 수요자와 공급자를 실시간으로 연결하여 긴급 돌봄이 필요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한다. 이처럼 울산시는 노동 시장 진입을 위한 역량 강화부터 일상생활의 안정적인 유지까지 폭넓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
▲ 노동 통합 및 맞춤형 통합 돌봄 서비스 확대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고용과 복지를 분리하지 않고 하나의 생태계 안에서 선순환시키는 혁신적인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취약계층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에게는 체감도 높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 사회의 전반적인 복지 수준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한다. 노동 통합과 통합 돌봄이 유기적으로 연계됨으로써, 고용을 통한 자립 기반 마련과 돌봄을 통한 삶의 안정성 확보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모델은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82892.jpg?aspect_ratio=288:168&crop_gravity=northwest&width=2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