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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린푸드, 미국 1위 스테이크 '텍사스 로드하우스' 서울 첫 플래그십 스토어 잠실 개점

이성경 기자
현대그린푸드, 미국 1위 스테이크 '텍사스 로드하우스' 서울 첫 플래그십 스토어 잠실 개점
©연합뉴스

 

현대그린푸드가 미국 스테이크 전문점 '텍사스 로드하우스'의 서울 첫 매장을 잠실에 개점한다. 이는 2020년 국내 첫 매장 이후 7번째 지점으로, 서울 핵심 상권 진출을 통한 외식 사업 경쟁력 강화 전략의 일환이다. 신규 매장은 505㎡ 규모에 200석을 갖추고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현대그린푸드가 미국 내 매출 1위 스테이크 전문점인 '텍사스 로드하우스'(TXRH)의 서울 첫 매장을 잠실에 오픈한다. 오는 28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문을 여는 TXRH 잠실본점은 현대그린푸드의 국내 외식 사업 확장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를 제시한다. 이번 잠실본점 개점은 2020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원 1호점을 시작으로 송도점, 김포점, 현대백화점 중동점, 판교점, 더현대 대구까지 전국 6개 매장을 운영해 온 현대그린푸드가 서울 핵심 상권에 처음으로 진출하는 사례이다.

▲ 서울 핵심 상권 진출 의미

TXRH 잠실본점은 기존 경기도 및 지방 광역시의 백화점과 프리미엄아울렛 입점 형태와 달리, 서울의 주요 상권에 자리 잡는 플래그십 스토어 형태를 취한다. 매장은 505㎡(약 153평) 규모에 200석을 갖추고 연중무휴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는 현대그린푸드가 '텍사스 로드하우스' 브랜드를 통해 서울 시장에서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한층 더 높이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매장 오픈을 기념하여 '풀드포크 나초'를 포함한 신메뉴 3종을 출시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초기 고객 유치에 집중할 계획이다.

▲ 미국 1위 스테이크 브랜드 국내 확장

'텍사스 로드하우스'는 1993년 미국 인디애나주에서 첫 매장을 연 이후 미국, 멕시코, 대만 등 전 세계 11개국에 걸쳐 800여 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스테이크 전문점이다. 미국 시장에서는 매출 기준 1위 자리를 지키며 그 브랜드 파워를 입증해왔다. 국내에서는 현대그린푸드가 2020년 첫 매장을 선보인 이래 꾸준히 매장을 확대하며 성장세를 이어왔다. 특히 이번 서울 잠실본점은 국내 7번째 매장이자, 수도권 외곽이나 지방 백화점 위주였던 기존 출점 방식에서 벗어나 서울 중심부로의 진출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 외식 사업 경쟁력 강화 기대

이종필 현대그린푸드 외식사업부장(상무)은 TXRH 잠실본점이 서울 핵심 상권에 오픈하는 첫 플래그십 스토어라는 점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현대그린푸드의 외식 사업 경쟁력을 한층 더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이번 서울 진출은 국내 프리미엄 스테이크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더 나아가 현대그린푸드 전체 외식 사업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내 검증된 브랜드력을 바탕으로 서울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안착 여부가 향후 현대그린푸드 외식 사업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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