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는 강남 3구 재건축 사업의 신속하고 안전한 진행을 약속하며 표심 공략에 나섰다. 그는 강남·서초·송파 주민들의 일상생활 편의와 안전을 위한 행정력 지원을 강조했다. 또한 대한노인회와 서울시 축구협회를 방문하여 돌봄 정책과 생활 체육 행정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는 2026년 4월 27일, 민주당의 전통적 험지로 평가받는 '강남 3구'를 방문하며 지역 주민들의 표심을 공략했다. 정 후보는 이날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 지하상가를 방문한 자리에서 "강남 지역의 재건축 사업이 빠르고 안전하게 진행되도록 전력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단호하게 밝혔다. 이는 강남 3구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재건축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해결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는 강남·서초·송파 주민들의 일상생활이 편리하고 안전하도록 서울시의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지원할 것을 약속하며, 지역 맞춤형 정책 추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강남 3구 재건축 신속 추진 약속
정 후보는 보수 결집 흐름에 대한 질문에 "선거에서는 모든 가능성을 다 열어놓고 준비해야 한다"면서도, "지금까지 해온 대로 효능감 넘치는 행정으로 시민의 일상을 든든히 뒷받침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은 결과로 굳혀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는 단순히 지역 현안 해결을 넘어, 시민 생활 전반에 걸친 실질적인 행정 서비스 제공을 통해 유권자의 지지를 확보하겠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그는 "시민의 일상을 안전하게 뒷받침하고 경제 등 제반 활동을 지원하는 행정이 가장 중요하다"고 덧붙이며, 시민 중심의 행정 철학을 재확인했다. 이러한 발언은 강남 3구가 가진 지역적 특성과 정치적 성향을 고려한 전략적 메시지로, 폭넓은 유권자층에 어필하려는 의도가 엿보인다.
▲ 민생 현장 방문 통한 정책 소통
정 후보는 이날 강남 3구 방문 일정 외에도 다양한 민생 현장을 찾아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그는 서초구 소재의 공공심야약국을 방문하여 운영 실태를 면밀히 점검하고, 약사로부터 약병 및 조제약 포장재 문제 등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이러한 현장 방문은 시민들의 실질적인 불편 사항을 파악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려는 의지를 보여주는 행보로 평가된다. 이어 서울 용산구에서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어르신 복지 문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정 후보는 이 자리에서 "그동안은 가정에서 어르신들을 잘 모셨다면 이제는 사회에서 모셔야 한다"며, "서울시가 효도하는 아들·딸이라고 느낄 수 있도록 돌봄 정책을 확실히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는 고령화 사회의 심화에 따른 돌봄 수요 증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사회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다.
▲ 효능감 있는 행정으로 시민 일상 지원
정 후보는 또한 서울시 축구협회 관계자들과 만나 생활 체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그는 "서울시에서 원하는 일이 아닌 축구인들이 원하는 축구 행정, 생활체육 행정을 펼치겠다"고 약속하며, "서울시 축구협회와 상의하고 계획을 하나씩 이뤄가면서 맘 편히 운동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시민들이 건강하고 활력 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생활 체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스포츠 활동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정책 방향을 제시한 것이다. 정 후보의 이 같은 행보는 재건축과 같은 주요 현안 해결뿐만 아니라, 약국 운영, 노인 돌봄, 생활 체육 등 시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다양한 분야에 걸쳐 세심한 정책적 접근을 시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궁극적으로 그는 '효능감 넘치는 행정'을 통해 시민들의 신뢰를 얻고, 서울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겠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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