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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365일 어린이날' 사회 조성 천명…어린이 인격 존중 및 학습권 보장 약속

김영 기자
이재명 대통령, '365일 어린이날' 사회 조성 천명…어린이 인격 존중 및 학습권 보장 약속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1년 365일이 매일 어린이날처럼 느껴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이 대통령은 어린이를 보호 대상이 아닌 존엄과 인격을 지닌 온전한 존재로 존중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며,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에 대한 정부의 노력을 강조했다. 이는 미래 세대에 대한 사회적 책임 강화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이재명 대통령은 제104회 어린이날인 5일, 어린이가 매일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사회를 구현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하였다. 이 대통령은 페이스북에 게시한 글을 통해 과거 자신의 어린 시절을 회고하며, 어린이는 어른보다 시간이 필요할 뿐 결코 미숙하거나 부족한 존재가 아니라고 역설하였다. 저마다의 속도로 배우고 성장하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세상을 이해하는 온전한 한 사람이라는 인식을 확고히 하였다.

이 대통령은 어린이를 단순한 보호의 대상이나 귀여운 존재로만 여기지 않고, 존엄과 인격을 지닌 한 사람으로 존중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였다. 어린이의 품위를 지켜주는 품위 있는 어른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다짐하였다. 이는 아동 인권 및 권익 보호에 대한 정부의 의지를 반영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이 대통령은 인스타그램 영상을 통해 어린이들의 직접적인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모습을 보였다. '소풍과 수학여행을 가게 해달라'는 한 어린이의 요청에 대해 이 대통령은 "친구들도, 선생님들도 부담 없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우리가 잘 준비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이는 현행 교육 환경에서 발생하는 현장 학습의 어려움을 인지하고, 실질적인 교육 환경 개선에 대한 정부의 역할을 모색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이 같은 메시지는 단순히 어린이날 기념사를 넘어, 미래 세대 육성을 위한 국가적 책임을 강조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과거 사회에서는 어린이를 미숙한 존재로 간주하는 경향이 있었으나, 이 대통령은 어린이의 자율성과 주체성을 인정하는 진보적인 관점을 제시하였다. 이는 교육 정책 방향 설정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일각에서는 이 같은 포괄적인 약속이 구체적인 정책 실행 계획 없이 선언에 그칠 경우, 현장 교사와 학부모의 실질적인 부담을 경감하기 어렵다는 우려도 제기한다. 특히 안전한 수학여행 체험학습을 위한 준비는 예산과 인력, 그리고 관련 법규 정비 등 복합적인 요소가 수반되는 과제이다.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제도적 뒷받침이 필수적이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이 대통령은 "어린이를 단지 보호의 대상이나 귀여운 존재로만 여기지 않고, 존엄과 인격을 지닌 한 사람으로 존중하겠다고 다짐한다"고 강조하며, 어린이의 품위를 지켜주는 어른이 되기 위한 노력을 약속하였다. 이는 보편적 인권으로서 어린이의 권리 보장을 국가적 아젠다로 설정하려는 의지를 보여준다. 향후 정부는 이 약속을 이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정책 로드맵을 제시하고,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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