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가 향후 5년간 총 7조 5,0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투입하여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포용금융 브랜드 '인터-마음(inter-Maum)'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금융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서민 경제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한 체계적인 금융 지원 방안을 골자로 한다. 시중은행 전환 이후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따뜻한 금융 모델을 정립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iM뱅크가 포용금융 사업의 체계적 추진과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신규 브랜드 '인터-마음(inter-Maum)'을 런칭하고 대규모 금융 공급 계획을 확정했다. 이번 발표에 따라 iM뱅크는 소상공인, 서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금융 지원에 향후 5년 동안 총 7조 5,000억 원의 재원을 집중적으로 투입한다. 이는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금융의 공적 역할을 강화하여 시장의 안정성을 도모하려는 전략적 포석이다.
신규 브랜드 명칭인 인터-마음은 iM뱅크의 사명 철자를 조합하여 '마음과 마음 사이(inter)'를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마음을 읽고 잇고 채우는 따뜻한 금융'이라는 핵심 가치를 브랜드에 담아 고객과의 심리적 거리를 좁히고자 했다. 금융 공급자와 수요자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상생의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철학이 반영된 결과다.
브랜드 콘셉트에 맞춰 iM뱅크는 취약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금융 혜택 마련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금리 감면 혜택 제공은 물론, 서민 경제의 특수성을 고려한 전용 금융 상품 출시와 채무조정 프로그램이 다각도로 추진된다. 자금난에 처한 이들에게 일시적인 유동성을 공급하는 것을 넘어 근본적인 경제적 재기를 돕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주력한다.
사회공헌 활동과의 유기적인 결합도 이번 브랜드 출범의 주요 축을 담당한다. iM뱅크는 단순 기부 형태를 벗어나 금융 전문성을 활용한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을 포용금융 사업의 범주에 포함시켰다. 이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브랜드 정체성을 확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다.
인터-마음 브랜드는 앞으로 iM뱅크가 전개하는 모든 포용금융 관련 활동과 광고, 홍보 캠페인에 광범위하게 사용된다. 브랜드의 일관된 메시지 전달을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친숙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금융기관으로서의 이미지를 각인시키려는 목적이다.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경영 전략의 일환으로 브랜드를 운용한다는 방침이다.
대규모 자금 공급의 핵심 대상은 경기 침체의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과 저소득 서민 계층으로 설정되었다. 5년간 투입될 7조 5,000억 원의 자금은 이들의 금융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사업 지속성을 확보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장의 유동성 위기를 선제적으로 관리하여 지역 경제의 붕괴를 막는 방어선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강정훈 iM뱅크 은행장은 "금융은 더 많은 사람에게 열린 기회를 제공하고 개개인을 세심하게 살피고 배려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터-마음 브랜드는 이러한 포용금융의 가치를 보다 친근하고 일관되게 알리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영진의 강력한 의지가 이번 브랜드 런칭과 대규모 지원안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했다.
다만 금융권 일각에서는 대규모 자금 공급에 따른 자산 건전성 관리와 수익성 저하 가능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존재한다. 포용금융의 취지는 바람직하나 리스크 관리가 뒷받침되지 않을 경우 은행의 장기적인 재무 구조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시장 질서를 저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효율적인 자원 배분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조언이 뒤따른다.
iM뱅크는 이번 브랜드 선포를 기점으로 시중은행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며 포용금융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전망이다. 향후 발표될 세부적인 상품 라인업과 구체적인 지원 대책이 실제 시장에 미칠 영향에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철저한 사후 관리와 성과 측정을 통해 포용금융의 실효성을 극대화하는 것이 향후 과제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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