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지원 후보가 전북 군산·김제·부안을 지역구를 이재명 정부의 국정 기조를 실현하는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체적인 지역별 공약을 발표했다. 김제는 피지컬 인공지능(AI) 기반의 첨단농업으로, 부안은 수소와 해양치유 산업으로, 군산은 생활 밀착형 인프라 중심으로 재편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박 후보는 국회 차원의 예산 확보와 입법을 통해 지역 경제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명확히 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후보는 전북 군산·김제·부안을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지역별 산업 특화와 균형 발전을 골자로 한 핵심 공약을 전격 공개했다. 그는 이번 선거를 전북이 100년 만에 맞이한 재도약의 기회로 규정하며 이재명 정부의 국정 비전을 지역 현장에서 성과로 증명하겠다는 전략을 밝혔다. 특히 재생에너지와 농생명, 피지컬 인공지능(AI) 등 차세대 전략 산업을 지역 발전의 중추 동력으로 삼아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김제 지역은 농생명 산업과 피지컬 AI 기술이 결합된 대한민국 첨단 농업의 메카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이를 위해 지능형 농업로봇 첨단과학기술단지 조성과 피지컬 AI 기반의 농생명 혁신생태계 구축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한다. 글로벌 종자생명산업 중심도시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립해양도시과학관을 유치하여 교육과 산업이 공존하는 미래형 도시 모델을 완성한다는 구상이다.
부안은 수소 에너지와 해양 관광이 어우러진 서해안권의 미래 산업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부안형 수소 생태계 구축과 함께 국가 해양치유 블루카본 정원을 조성하여 친환경 관광 수요를 선제적으로 흡수할 계획이다. 가력항의 국가어항 개발과 서해안철도 구축 사업은 물류 및 교통 인프라를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지역 간 접근성을 높이는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군산 대야와 회현 지역은 주민들의 실생활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생활밀착형 정주 여건 개선에 집중한다. 철길 숲 확장을 통해 도심 내 녹색 공간을 확보하고 회현 청암산 생태 관광지를 조성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생활 인프라의 대대적인 확충은 인구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 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기초 토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박 후보는 "이재명 정부 출범으로 전북에는 다시 오기 힘든 기회가 열렸으며, 이제는 국정 비전을 김제·부안·군산에서 실제 성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회에서의 신속한 예산 확보와 입법 지원을 통해 정부 부처와의 협의를 이끌어내겠다는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제시했다. 중앙 정치 무대에서의 영향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겠다는 취지다.
공약 이행을 위한 제도적 뒷받침으로는 농어촌 기본소득 도입과 지역균형발전 비전의 구체화가 포함되었다. 박 후보는 정부 부처와 긴밀히 협의하여 예산 확보의 우선순위를 선점하고 관련 법안을 신속히 발의하겠다는 로드맵을 설명했다. 이는 단순한 지역 개발을 넘어 국가 균형 발전의 표준 모델을 전북 서해안권에서 먼저 실현하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명으로 풀이된다.
일각에서는 대규모 국책 사업 추진에 따른 막대한 재원 조달 방안과 구체적인 실행 계획의 정밀성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존재한다. 선심성 공약에 그치지 않기 위해서는 정부의 재정 여건과 지역별 산업 특성을 고려한 현실적인 우선순위 설정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국가 예산의 효율적인 배분과 법적 근거 마련이 향후 공약 이행의 성패를 가를 핵심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박 후보의 이번 공약 발표는 지역 내 산업 지도를 재편하고 경제적 자립도를 높이는 데 방점이 찍혀 있다. 재생에너지와 AI 산업의 결합은 고부가가치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을 촉진하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해안철도와 국가어항 개발 등 기반 시설 확충은 장기적으로 지역 경제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핵심 자산이 될 것으로 보인다.
향후 보궐선거 결과에 따라 전북 서해안 권역의 산업 정책과 균형 발전의 향방이 결정될 것으로 관측된다. 제시된 공약들이 중앙 정부의 국정 기조와 유기적으로 맞물려 시너지를 낼 경우 지역 경제 활성화의 강력한 기폭제가 될 수 있다. 유권자들은 각 후보가 제시하는 비전의 실현 가능성과 그것이 지역 사회에 미칠 장기적 영향을 면밀히 검토하여 선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공약은 전북의 지리적 이점과 미래 기술을 결합하여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려는 전략적 선택으로 평가받는다. 첨단 기술이 접목된 농업과 수소 기반의 에너지 전환은 기후 위기 시대에 대응하는 지역 발전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다. 박 후보가 약속한 입법과 예산 확보가 차질 없이 진행될 경우 지역 사회의 전반적인 성장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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