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겨레

요기요 티몬 보상 결정…5000원 추가 쿠폰 지급
요기요가 티몬발 피해 고객에 대한 보상을 결정했다. 1일 회사 측은 티몬에서 요기요 상품권을 구입한 뒤 사용할 수 없게 된 고객에 대해 티몬의 정산금 지급과 상관없이 피해를 복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문제가 된 요기요 상품권은 요기요와 제휴한 상품권 발행사가 발행해 티몬에서 일부 판매됐고, 이 발행사의 판매 대행사를 통해 대부분 판매됐다.

인터파크쇼핑·AK몰 미정산 위기…인터파크도서 서비스 중단
티몬과 위메프(티메프)의 정산 지연 사태의 여파가 큐텐그룹의 다른 계열사로 번지는 양상이다. 인터파크도서는 31일 "최근 발생한 티몬, 위메프의 미정산 영향으로 입점사인 교보문고와 정상화 시점까지 서비스를 일시 중단하기로 합의했다"고 공지했다.

티메프 사태 직전 카드결제액 평균 대비 435% 급증
티몬과 위메프에서 정산 지연 사태가 일어나기 직전 결제액이 급증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정산 지연 사태가 터지기 직전인 지난 6일 하루 카드 결제액이 897억원까지 증가했다. 이는 티모과 위메프에서 이달 초부터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한 영향이다.

구영배 "그룹 동원 가능자금 최대 800억원…바로 못 써"
구영배 큐텐 대표는 30일 티몬·위메프 사태 해결을 위해 그룹이 동원할 수 있는 자금은 최대 800억원이지만 바로 정산자금으로 쓸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또 판매자금은 누적된 손실과 이커머스 경쟁 격화에 따른 프로모션 비용에 써 남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구 대표는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의 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 현안 질의에 출석해 그룹이 동원할 수 있는 자금과 사재가 얼마인지 묻는 말에 "그룹이 동원할 수 있는 자금은 800억원"이라면서도 "이 부분을 다 투입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고 말했다.

티몬·위메프 미정산액 2100억원…1조원 넘을 수도
티몬·위메프가 앞으로 판매자(셀러)들에게 돌려줘야 할 정산액이 얼마나 불어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들 플랫폼에서 판매자들이 이탈해 상품거래가 사실상 중단됐기 때문이다. 최악의 시나리오에선 미정산금 규모가 최대 1조원 넘게 눈덩이처럼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정부는 29일 '관계부처 태스크포스(TF) 2차 회의'에서 판매자 미정산 금액을 약 2100억원으로 추산하면서도 앞으로 정산기일이 다가오는 거래분까지 고려하면 피해 규모는 더 커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구영배 "티메프 사태 죄송…큐텐 지분 내놓고 사태 수습"
구영배 큐텐 대표가 29일 티몬과 위메프 정산과 환불 지연 사태에 책임을 지기 위해 자신이 보유한 큐텐 지분 등 사재를 내놓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구 대표는 이날 기자들에게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티몬과 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로 피해를 입으신 고객님들과 관계되신 모든 파트너사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은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 고객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대처로 사태 확산을 막겠다"며 이 같은 입장을 내놨다.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첫 팹 등 9.4조 투자
SK하이닉스가 26일 이사회 결의를 거쳐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첫 번째 팹(Fab)과 업무 시설을 건설하는 데 약 9조 4,000억 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내년 3월 용인 클러스터에 들어설 첫 팹을 착공해 2027년 5월 준공할 계획이다.

티몬, 새벽 현장 환불접수 시작…유보금으로 진행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 이후 본사 건물을 폐쇄했던 티몬이 분노한 소비자들의 현장 점거에 26일 새벽 결국 본사 현장에서 환불을 시작했다. 오전 8시 현재 수십명이 환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 환불 접수 소식을 들은 소비자들이 새벽부터 찾아와 동이 트기도 전에 서울 강남구 신사동 티몬 신사옥 앞에는 수백 명이 길게 줄을 늘어섰다.

中알리 韓고객정보 보호위반…과징금 19억원 첫 제재
중국 이커머스 기업 알리익스프레스가 국내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과징금 19억원을 물게 됐다. 개인정보보호법에서 명시된 국외 이전 절차를 위반해 과징금이 부과된 것은 알리가 처음이다.

위메프 대표 "환불자금 충분히 준비…미정산금 큐텐서 확보중"
류화현 위메프 공동대표는 25일 "소비자 환불자금을 충분히 준비해 피해가 없도록 하겠다"며 "티몬과 위메프를 합쳐 판매사에 돌려줘야 할 미정산 대금은 큐텐 차원에서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카드 결제·환불 막힌 티몬·위메프 "8월 새 정산시스템 도입할 것"
판매 대금 정산 지연 사태로 티몬·위메프 등에 결제·취소 등 신용카드 거래가 막히고, 은행들의 선정산대출 취급도 중단됐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티몬·위메프와 거래하는 전자지급결제대행(PG)업체가 이들 이커머스와 거래를 일시 중단했다.

안덕근 산업장관 "원전 본산지 유럽 수출 교두보 마련"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8일 "원전의 본산지 유럽에 원전을 수출하는 교두보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안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연 브리핑에서 "금번 (체코 원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은 2009년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수주 이후 15년 만의 쾌거"라며 이같이 말했다.

공정위, 에몬스가구 하도급법 위반행위 제재
공정위가 에몬스가구의 하도급법 위반행위에 대해 제재하기로 했다. 12일 공정거래위원회는 에몬스가구의 부당한 위탁취소, 서면 발급의무 위반, 어음할인료 미지급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 3억6000만원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갤럭시 플립·폴드6 사전판매, 공시지원금 최대 24만5천원
이동통신 3사가 12일 사전 판매를 시작한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신작 '갤럭시 Z 플립6'와 '갤럭시 Z 폴드6'에 대해 최대 24만5천원의 공시지원금을 책정했다. 통신사별로 SK텔레콤은 8만~24만5천원, KT는 6만~24만원, LG유플러스는 6만6천~23만원이다.

천리안 서비스 종료…11일 백업기능 오픈
천리안 서비스 종료 소식이 전해졌다. 10일 천리안에 따르면 회사 측은 오는 10월31일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밝혔다. 천리안은 1985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해 과거 PC통신 시절부터 현재까지 이름을 이어왔다. 하지만 사업 환경의 변화에 따라 더 이상 양질의 메일 서비스를 유지하기 어려워 서비스를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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