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겨레

삼성전자 3분기 매출 73조원…반도체·폰 쌍끌이
삼성전자의 3분기 매출이 분기 사상 처음으로 70조원을 돌파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이어진 반도체 호황과 신형 폴더블폰의 흥행으로 역대 최대 매출 달성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역대 분기 기준으로 두 번째로 높은 15조8000억원을 기록하면서 올해 연간 실적으로 50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휴대전화 합법지원금 한도 13% 늘린다…단통법 개정 추진
휴대전화 공시지원금 외에 유통점이 줄 수 있는 추가지원금의 한도를 늘리는 법안 개정이 추진된다. 개정안이 통과 후 시행되면 소비자가 받는 합법 지원금의 한도가 지금보다 13% 늘어나는 효과가 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7일 전체회의를 열어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말기유통법) 개정안 및 '지원금 공시 및 게시 방법 등에 관한 세부기준' 개정안을 의결했다.

토스뱅크 출범. 신용대출 2.7% 금리에 2.7억원 한도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가 5일 정식 출범했다. 사용한 만큼 이자가 붙는 '마이너스통장'과 최대 300만원 한도의 '비상금 대출'도 함께 출시됐다. 이날 공개된 신용대출 상품의 최저 금리는 연 2.76%, 최대 한도는 2억7000만원으로 다른 시중은행과 마찬가지로 '연소득 이내 제한' 조치가 적용될 전망이다.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신청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확인지급이 시작됐다. 확인지급은 지난달 17일 시작된 신속지급과 달리 온라인 등을 통해 서류를 접수해 지원 대상 여부를 확인한 뒤 지급하는 방식이다.확인지급 대상은 ▲ 희망회복자금 지원요건을 갖췄지만 증빙서류 제출이 필요한 경우 ▲ 본인 명의 휴대전화나 공동인증서가 없거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변경해 신속지급 신청을 할 수 없는 경우 ▲ 이미 희망회복자금을 받았지만 지급금액을 변경하거나 사업체를 추가하는 경우 ▲ 지원 대상으로 조회되지 않지만 지원 대상에 해당한다고 판단해 서류제출을 통해 신청하는 경우다.

뉴욕증시 국채금리 상승에 휘청…나스닥 2.8% 하락 마감
미국의 시장 금리 상승세에 뉴욕증시가 휘청거렸다. 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423.29포인트(2.83%) 급락한 14,546.68에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지난 3월18일 이후 6개월 만에 하루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SK이노베이션, 포드와 10조원 투자 美배터리공장 3개 신설
SK이노베이션이 미국 포드와의 합작법인 블루오벌SK(BlueOval SK)를 통해 미국내에 대규모 배터리 투자에 나선다. SK이노베이션은 27일 이사회를 열고 블루오벌SK의 미국내 배터리 공장 건설을 위해 5조1000억원(44억5000만달러)의 신규 투자안을 의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해운업계 3분기 최대실적…HMM 영업익 2조원 육박
국내 해운업체들이 3분기에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할 전망이다. 특히 국내 최대 컨테이너 선사인 HMM은 해상 운임 급등에 힘입어 2조 원에 가까운 영업이익이 기대된다. 28일 연합뉴스가 연합인포맥스 시스템을 이용해 증권업계의 최근 두 달 치 전망을 분석한 결과 HMM의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전망치는 1조8179억 원으로 집계됐다.

제조업 경기회복 기대감 하락…기업 "4%대 성장 힘들 것"
제조업 부문에서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코로나19 재확산과 글로벌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인해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정부와 한국은행의 경제성장률 전망치와 달리 기업 대부분이 올해 4%대 경제성장률 달성이 어려울 것이라고 예측한 것으로 조사됐다.

비철금속·에너지 가격 급등…그린플레이션 경고등
친환경 경제로 전환에 따른 그린플레이션 흐름이 나타나는 가운데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있다. 그린플레이션은 친환경 경제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관련 원자재 등 자원의 수요는 늘고 생산은 줄어 자원 가격이 오르는 현상이다.

금소법 전면 시행…플랫폼·핀테크 서비스 중단·개편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이 6개월간의 계도 기간을 끝내고 25일부터 전면 시행된다. 금소법의 규제와 처벌 수위가 높아 금융권 일각에서는 영업 위축을 우려가 나온다. 특히 첫 제재 대상에 오르지 않기 위해 전면 시행 후에도 초기에는 보수적인 대처가 예상된다.

3년 동안 이자도 못낸 한계기업 또 늘었다
우리나라 기업 가운데 약 15%는 이익으로 이자도 못 갚는 상태가 3년이나 지속된 '한계기업'으로 분석됐다. 이러한 한계기업 비중이 전년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24일 공개한 '금융안정 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말 기준 한계기업 수는 3465개로 추정됐다.

한경연, "매출 100대 기업 해외의존도 심화"
국내 100대 기업이 코로나19 이후 해외 시장 의존도가 더 높아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내수 회복이 더뎌지면서 기업별 매출 양극화가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백신 접종이 본격적으로 진행한 미주와 유럽을 중심으로 매출 회복세가 두드러졌다.

현대중공업 상장일 공모가 86% 상회 마감
현대중공업이 증시에 입성한 17일 공모가를 86%가량 웃도는 주가로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중공업은 시초가 11만1천원보다 0.45% 오른 11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공모가 6만원과 비교하면 85.83% 높은 수준이다.

뉴욕증시, 소매판매 호조에도 혼조…다우 0.18% 하락
뉴욕증시는 소매판매가 깜짝 증가했다는 소식에도 지수별로 엇갈린 모습을 보였다. 16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3.07포인트(0.18%) 하락한 34,751.32로 거래를 마쳤다.

코로나19 사태에 기업들 작년 상여금·성과급 줄였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영난으로 국내 기업들이 지난해 상여금과 성과급을 대폭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가 16일 발표한 기업체 노동 비용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0 회계연도를 기준으로 국내 상용직 노동자 10인 이상 기업체의 상용직 1인당 월평균 노동 비용은 540만8000원으로, 전년(534만1000원)보다 6만7000원(1.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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