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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포토] 현대차, 신형 ‘에쿠스’ 선봬…이번엔 수출도 노린다

신형 에쿠스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현대자동차는 11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정몽구 현대기아차 그룹 회장, 한승수 국무총리 등 각계 인사 1천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신형 ‘에쿠스(EQUUS)’ 신차발표회를 개최하며 에쿠스의 모습을 선보였다.

신형 ‘에쿠스(EQUUS)’는 현대차가 ‘세계 최고급 브랜드 차량과 경쟁 가능한 대한민국 대표 플래그십 모델’의 개발을 목표로 세계 최고 수준의 제품력을 기반으로 세련된 디자인, 최첨단 신기술을 집약해 제작한 초대형 럭셔리 세단이다.

이번 에큐스는 현대차가 프로젝트명 ‘VI’로 개발에 착수, 3년여 간의 연구개발기간 동안 총 5천억원을 투입했다.
 
AD라틴어로 ‘개선장군의 말’, ‘천마’를 의미하는 차명 ‘에쿠스’는 영어로는 ‘세계적으로 독특하고 독창적인 명품 자동차(Excellent, Quality, Unique, Universal, Supreme automotive)’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