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서효림이 최근 남성 잡지 <맨즈헬스> 화보를 통해 야구팬들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신예 서효림은 최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남성 잡지 <맨즈헬스> 화보 촬영을 마쳤다. 이날 촬영 콘셉트는 최근 베이징 올림픽과 WBC로 최고의 인기 스포츠가 된 야구.
상큼 발랄한 밝은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서효림은 스튜디오 바닥에 널부러진 야구공 사이에 앉아 있는 모습을 비롯해 글러브를 착용한 사진 등 야구 장비를 이용해 촬영이 진행됐다.
남성잡지 <맨즈헬스> 화보를 통해 야구소녀로 변신한 서효림은 “WBC 등 국가대표 경기를 재미있게 봤는데 야구 콘셉트로 촬영하게 될지 몰랐다”며 “최근 프로야구가 개막하고 많은 분들이 야구장을 찾는다고 들었다. 기회가 된다면 야구장에서 함께 해보고 싶다”며 야구팬들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전했다.
한편, 신예 서효림은 MBC 주말 드라마 <잘했군 잘했어>에서 하은비 역을 맡아 상큼 발랄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각종 CF 제의를 받으며 광고계의 샛별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