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고속도로 휴게소 6곳에서 타이어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서비스 장소는 망향(경부), 여주(영동), 서산(서해), 횡성(영동), 진영(남해), 추풍령(경부) 등 고속도로 휴게소 6곳이다.
한국타이어는 고객들에게 공기압 점검, 워셔액 보충, 밸브•캡 체결, 스페어 교체, 위치교환 등의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펼친다.
서비스를 받은 모든 고객은 부채, 비치볼 등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박철구 한국타이어 상무는 “여름철 도로의 뜨거운 열기와 장거리 주행에 대비하여, 적절한 타이어 관리에 대한 인식이 필요하며, 타이어 마모상태와 공기압 체크 등의 간단한 점검을 습관화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