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초순 수출이 조업일수 감소와 미국 관세정책 영향 등으로 큰 폭 감소세를 나타냈다.
12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10일까지 수출액은 128억 달러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23.8%(40억1천만달러) 줄었다.
다만,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같은 기간 1.0% 감소하는 데 그쳤다.
이달 1∼10일까지 조업일수는 5.0일로 작년 같은 기간(6.5일)보다 1.5일 짧다.
이달 초순 수출이 조업일수 감소와 미국 관세정책 영향 등으로 큰 폭 감소세를 나타냈다.
12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10일까지 수출액은 128억 달러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23.8%(40억1천만달러) 줄었다.
다만,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같은 기간 1.0% 감소하는 데 그쳤다.
이달 1∼10일까지 조업일수는 5.0일로 작년 같은 기간(6.5일)보다 1.5일 짧다.
이달 1∼10일 대미 수출이 30.4% 줄었다.
중국(-20.1%), 베트남(-14.5%), 유럽연합(EU·-38.1%), 일본(-30.0%), 인도(-27.0%) , 싱가포르(38.8%) 등으로 수출도 줄었다.
대만(14.2%) 등으로 수출은 증가했다.
수출 상위 3국(중국·미국·베트남) 비중은 48.7%였다.
10개 주요 수출품목 중 반도체를 제외한 9개 품목의 수출이 모두 감소했다.
반도체는 14.0% 증가했다.
승용차(-23.2%), 석유제품(-36.2%), 선박(-8.7%), 무선통신기기(-23.0%), 자동차부품(-42.6%), 컴퓨터주변기기(-34.6%), 정밀기기(39.1%), 가전제품(-47.0%) 등은 줄었다.
1∼10일 수입액은 146억 달러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15.9% 감소했다.
반도체 제조장비(10.6%), 승용차(22.1%) 등에서 늘었다.
원유(-6.1%), 반도체(-8.2%), 가스(-29.1%), 기계류(-23.0%), 석유제품(-48.5%), 정밀기기(-14.0%), 석탄(-34.9%), 무선통신기기(-27.4%) 등은 각각 감소했다.
에너지(원유·가스·석탄) 수입액은 13.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베트남(14.5%) 등은 수입이 증가했고 중국(-16.8%), 미국(-20.0%), EU(-21.1%), 일본(-19.0%), 사우디아라비아(-24.8%), 호주(-18.4%), 말레이시아(-19.1%) 등에서는 수입이 줄었다.
수출액이 수입액을 밑돌면서 무역수지 적자는 17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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