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제공] [연합뉴스제공]](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102/72/1027203.jpg?width=1200)
▲ 서울 전역 폭염중대경보 발령…최고 수준 무더위 돌입
기상청이 4일 오전 서울 동북권과 서북권에 폭염중대경보를 추가 발령하면서 서울 전역이 폭염중대경보 체제에 들어갔다.
서울 동남권과 서남권에는 이미 전날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상태였으며, 이날 오전 11시부터 서울 전 지역으로 확대됐다.
폭염중대경보는 이틀 이상 일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 예상되는 지역에서 체감온도가 38도 이상 오르거나 최고기온이 39도 이상으로 전망될 때 발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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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전역 폭염중대경보 발령…최고 수준 무더위 돌입
기상청이 4일 오전 서울 동북권과 서북권에 폭염중대경보를 추가 발령하면서 서울 전역이 폭염중대경보 체제에 들어갔다.
서울 동남권과 서남권에는 이미 전날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상태였으며, 이날 오전 11시부터 서울 전 지역으로 확대됐다.
폭염중대경보는 이틀 이상 일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 예상되는 지역에서 체감온도가 38도 이상 오르거나 최고기온이 39도 이상으로 전망될 때 발효된다.
▲ 서울 낮 기온 35도 육박…체감 더위는 더 심각
4일 오전 10시 44분 기준 서울 종로구 서울기상관측소 기온은 33.0도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동작구 신대방동 기상청 관측 지점이 34.8도까지 올랐고, 강남구와 금천구도 34.7도를 기록하는 등 이미 높은 기온을 보였다.
낮 시간대에는 기온 상승이 더욱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시민들의 건강 관리가 중요해졌다.
▲ 경기 주요 지역도 폭염중대경보 확대
서울과 같은 시각 경기 오산·하남·여주서부·고양·안성·파주남부·용인동북부·용인서북부·여주동남부 등에도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됐다.
경기 일부 지역은 낮 기온 상승과 높은 습도가 겹치면서 체감온도가 크게 올라갈 것으로 전망됐다.
전북 전주와 전남 장성·곡성북부 지역에도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져 전국 곳곳에서 강한 무더위가 이어졌다.
▲ 호남권 폭염 장기화…농업·취약계층 피해 우려
전남 보성·여수·광양 지역은 지난 1일부터 폭염중대경보가 유지되고 있으며, 순천·곡성남부와 광주 동부 지역도 전날부터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상태였다.
폭염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농작물 생육 피해와 가축 관리 문제, 취약계층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특히 야외 작업자와 고령층은 한낮 시간대 활동을 줄이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을 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 전국 폭염 비상…온열질환 예방 대책 필요
폭염중대경보가 확대되면서 각 지방자치단체도 재난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정부와 지자체는 무더위 시간대 야외 작업 중단 권고, 취약계층 보호, 무더위 쉼터 운영 등을 통해 피해 최소화에 나섰다.
기상 당국은 당분간 강한 햇볕과 높은 습도가 이어지면서 전국적으로 매우 더운 날씨가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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