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씨티은행이 한시적으로 예금금리를 5%로 인상한다.
한국씨티은행은 12일부터 2년제와 3년제 '프리스타일' 정기예금에 대해 한시적으로 특별우대금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3년제 정기예금의 우대 금리는 연 5.5%(세전)이고 2년제 정기예금은 연 5.0%(세전)로, 최저가입금액은 1백만원 이상이다. 3년제 금리는 1.2%포인트가 올랐고, 2년제는 0.9%포인트가 상승한 것이다.
가입대상은 개인이며, 제공기한은 한도 소진시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