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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HP(대표 스티븐 길)는 핑크 시크(Pink Chic), 블랙 스월(Black Swirl), 화이트 스월(White Swirl)의 3가지 컬러로 제공되는 10.1형의 40만 원 대 미니 노트북, HP Mini 110 3종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되는HP Mini110 3종은 499,0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됐으며 홈플러스 기획행사를 통해 먼저 선보이게 된다.
HP Mini110은 핑크 시크(Pink Chic), 블랙 스월(Black Swirl), 화이트 스월(White Swirl)의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어 소비자들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한다.
HP Mini110은10.1형의 크기와 최소 무게 1.06kg로 HP 미니 노트북 제품 군 중 가장 가벼워, 여성들의 빅백 이나 배낭, 서류가방 안에 넣을 수 있을 정도로 작은 크기와 무게를 자랑한다. 따라서 버스나 지하철 등의 교통수단 또는 강의실, 회의실과 같은 공간에서도 편리하게 웹서핑을 즐길 수 있으며, 이메일과 웹서핑, 채팅, 음악, 사진, 오피스 등의 주요 기능들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HP Mini 110은 또한 신케이블 솔루션을 탑재해 쉽고 간편하게 HP Mini 노트북 PC와 메인 노트북 또는 데스크탑 PC 간에 음악, 사진, 영상물, 기타 여러 문서들을 동기화 시킬 수 있다.
이 제품은 인텔 아톰 프로세서를 탑재하여 전력 소모와 발열이 적은 것이 특징이며 LED 백라이트 디스플레이트를 적용, 밝고 선명한 화면을 제공한다. 또한, HP Mini 110은 사양에 따라 최대 250GB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동영상, 사진, 음악 파일과 같은 디지털 컨텐츠를 부담 없이 저장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일반 노트북 키보드의 92% 크기를 구현한 사용자 친화적인 대형 쿼티 키보드가 탑재돼 편리하게 키보드 입력이 가능하다.
한국 HP 퍼스널 시스템 그룹의 김대환 상무는 “HP Mini110은 여성 고객들이 선호하는 핑크와 화이트 컬러를 추가하고 최소 무게 1.06kg라는 부담 없는 무게를 더해 스타일을 중시하는 여성고객들을 만족시킬 미니노트북이다”며, “이 제품은 불경기에 서브 노트북을 구입하려는 고객에게 40만원 대 후반의 합리적인 가격까지 제공해 스타일, 성능, 가격의 3박자를 모두 갖춘 미니노트북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