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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액세서리 전문 기업인 애니모드는 커뮤니케이션의 도구에서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며 디지털 액세서리로 거듭나고 있는 휴대폰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미키 빈티지 가죽 케이스 시리즈를 출시한다.
애니모드의 미키 빈티지 가죽 케이스는 최신 터치폰을 위한 범용 케이스다. 미키 빈티지 케이스는 월트 디즈니 캐릭터인 미키 마우스의 오리지널 디자인을 현대적인 느낌을 살려 재디자인한 제품으로, 먼지나 흠집에 약한 대형 디스플레이의 풀 터치스크린 폰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패셔너블한 사용이 가능토록 했다.
애니모드 미키 빈티지 가죽 케이스는 사용할수록 자연스럽게 빈티지한 느낌을 주는 가죽 재질과 미키 마우스 카툰의 한 장면을 패턴 이미지로 사용해 2가지 컬러로 특수 인쇄한 캔버스 천이 조화를 이뤄 고급스럽다. 내부는 부드러운 샤무드 재질로 마감해 휴대폰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또한 애니모드 미키 빈티지 가죽 케이스는 스트랩을 이용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손목에 거는 스트랩 스타일과 팔에 걸치는 핸드백 스타일, 가방이나 허리띠에 감는 스타일 등 개성과 취향에 맞게 연출할 수 있다. 길이 조절용 어깨끈(별매)을 이용하면 더욱 활동적인 착용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애니모드 미키 빈티지 가죽 케이스는 가볍고 간편한 외출을 위한 카드, 신분증, 명함 등을 휴대할 수 있는 별도의 수납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케이스의 자석면과 반대 방향에 카드를 수납할 수 있도록 디자인해 카드의 마그네틱 라인 손상까지 방지해 준다.
한편, 애니모드 이승규 홍보팀장은 "추후 프리미엄급 신상품 출시가 예정돼 있어 소비자들의 선택폭이 넓어질 것이다"며 "디즈니 캐릭터지만 세련되고 점잖은 디자인이기에 젊은이들뿐 아니라 장년층들도 찾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