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보안 전문업체 (주)터보테크(대표 박치민)는 9일 오전 11시 메리어트 호텔에서 디도스(DDoS) 공격 및 소프트웨어 불법복제의 최상의 대안으로 떠오른 난독화 제품 ‘할로우-티(Hollow-T)’의 제품 발표회와 함께 ‘서강대학교’, ‘IBK시스템’과의 전략적 업무협력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터보테크 박치민 대표는 "오늘 행사는 쓰러졌던 꿈나무 터보테크가 다시 일어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터보테크는 난독화 솔루션을 활용한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속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터보테크의 난독화 솔루션은 해커의 공격이 시작되면 이를 스스로 인식해 자동으로 프로그램을 종료시켜 정보를 보호하며, SW 코드를 암호화해 관리자 외에는 코드를 확인하지 못하도록 한다. 때문에 코드 취약점을 노린 해킹에서 보다 안전하고, 동시에 SW 불법 복제 등의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