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이영애 공항 목걸이? alain mikli 화제!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돌아온 이영애의 입국 패션이 화제다. 옷, 백, 시계, 반지에 이르기까지 모든 아이템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선글라스를 목에 거는 이영애 식의 색다른 스타일링도 눈길을 끌고 있다.

이제 선글라스는 패션 아이템으로 확실하게 자리를 잡았고, 4계절 내내 쓸 수 있는 활용도 높은 액세서리 중 하나가 되었다. 하지만 외부에서 실내로 들어왔을 때라든가 하는 선글라스를 잠시 빼야 하는 경우, 그때마다 선글라스 케이스를 찾아 넣었다 뺐다 하는 것은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보통 선글라스를 손에 들고 있거나 옷에 걸거나 한다. 헤어 밴드처럼 머리에 쓰기도 하지만 헤어 스타일이 망가질 염려도 있고, 어쩐지 이런 패션은 유행이 지난 것 같기도 하다.

많은 사람들이 한번쯤은 이러한 생각을 해봤기 때문에 이영애처럼 목걸이에 선글라스를 거는 스타일링이 더욱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이러한 관심 속에 알랭미끌리의 선글라스 목걸이가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이 목걸이는 플라스틱이 아닌 식물성 아세테이트로 만든 것이 특징인데, 이는 알랭미끌리의 아이웨어에 사용되는 것과 같은 소재이다. 알랭미끌리에서만 사용되는 아세테이트로 만들어지기에 쉽게 접할 수 없다는 희소성의 매력이 있고 아이웨어와 목걸이를 함께 스타일링하면 더욱 세련된 멋을 느낄 수 있다.

크게 아세테이트 체인 줄, 소가죽 줄 두 가지의 라인으로 구성되어 각각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미끌리 코리아 온라인 부티크(www.mikli.co.kr)를 통해서만 구입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