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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단체대항전2’ 전국 동시개최

스크린골프 전문업체 골프존(대표 김영찬)이 아마추어 골프모임 활성화를 위해 오는 20일부터~11월 23일까지 5주간 전국 골프존 라이브 매장에서 ‘2009 골프존 단체대항전2’ 예선대회를 동시에 개최한다.

결승 진출팀에게는 무료로 필드 라운드 기회와 함께 시상을 통해 우승팀 1000만원, 준우승팀 500만원 등 총 118개 팀에 6000만원 상당의 상금과 골프존 이용권이 지급된다. 이번 대회는 전국 골프 동호회는 물론 골프를 즐기는 모든 단체 모임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경기는 전국 골프존 매장 시스템의 ‘GCM(골프존 클럽매치) 단체전’ 기능으로 진행된다. 일반동호회, 싱글(마스터)동호회, 매장(골프존 매장)동호회 등 3개 그룹별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각 1~3위팀(총 9개팀)이 오는 12월6일 필드에서 최종 결승전을 치른다.

이밖에 최다 참가자상, 최다 라운드상, 특별상, 공로상 등 실력에 관계없이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상도 마련됐다.

김영찬 대표는 “이번 대회를 통해 평소 스크린골프로 연습하던 회원들이 자신의 실력을 필드에서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이라며 “전국 아마추어 골프 동호회 및 스크린골프 회원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참가를 원하는 팀은 골프존닷컴(www.golfzon.com)에 11월 2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