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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포토] ‘로’ 역 윤형렬 “‘아킬라’ 많이 사랑해주세요!”

창작 뮤지컬 '아킬라'에서 유하고 섬세하며 예술을 사랑하는 제사장의 아들 '로' 역의 윤형렬이 공연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뮤지컬 '아킬라'는 모계사회이며 근친이 가능했던 철기시대 가상의 한 부족 '아킬라'의 젊은 남녀 로와 주, 카의 얽히고설킨 사랑을 다룬 뮤지컬이며 '노트르담 드 파리'의 스타 문혜원, 윤형렬, 문종원의 차기작으로, 그리고 슈퍼주니어 이성민의 뮤지컬 데뷔작으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아킬라'는 수많은 명곡을 쏟아낸 송시현 작곡가의 뮤지컬 넘버와 연출, 서병구 안무감독의 화려하고 섬세한 안무가 만난 새로운 뮤지컬로 오는 8일까지 양재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