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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연말 시즌을 맞아 아이폰의 케이스, 악세서리들이 선물로 큰 인기를 얻고있다.
지난 28일 국내 발매 후 15만대 이상이 판매된 아이폰, 소비자들은 아이폰 구매 후 제품의 보호와 자신만의 개성 표현 방법으로 아이폰 케이스를 찾는 추세다.
특히 크리스마스, 연말 시즌을 맞아 아이폰 공식 판매점인 'a#'과 '프리스비'에서는 아이폰 구매자들이 아이폰 케이스를 구입하기위해 줄을 서는 등의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으며,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성능/디자인의 케이스를 추천해달라는 게시글이 쇄도하고 있다.
아이폰을 12월 초순 구입했다는 박으뜸(28)씨는 “아이폰을 보호하면서도 나만의 개성까지 표현할 수 있는 케이스를 아이폰 구입 즉시 구입하여 사용 중”이라며 “앞으로도 마음에 드는 케이스들을 지속적으로 구입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이폰 케이스 제품 중 국내/외에서 성능과 디자인으로 인정받는 ‘인케이스’의 경우, 인기모델 슬라이더 케이스의 초도물량이 전량 품절 되는 등, 아이폰 케이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는 계속 늘고있는 추세이며, 일부 인기 모델은 구하기조차 힘들어 아이폰 케이스 시장은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의 최고 선물이 될 전망이다.
인케이스 (www.goincase.kr )의 아이폰 케이스는 30종류 이상의 컬러와 디자인으로 소비자의 개성을 표현하는 동시에 아이폰에 대한 보호기능과 각종 부가 장치 및 외부기기 입력까지 제 기능을 완벽하게 발휘 할 수 있도록 한다. 가격은 43,000원부터 50,000원 대로, 현재 애플 제품 전문 취급 매장인 a#과 프리스비, 각종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되고 있다.
또한 웨이브 모양의 본 콜렉션의 아이폰3G 전용 실리콘 케이스 ‘Wave for iPhone 3G(2만6,000원)’는 슬림하고 가벼우면서도 웨이브 모양을 감각적으로 디자인해 개성을 느낄 수 있다.
터치폰인 아이폰은 액정보호가 필수. 슈타인하일의 아이폰 3G 전용 ‘지문방지 액정보호필름(1만4,600원, 1+1)’은 광학필름으로 부착 후에 선명한 화면을 즐길 수 있다.
이밖에 전력,배터리,어댑터 없이도 좋은 음질을 즐길 수 있는 미니 사운드시스템 겸용 거치대인 그리핀 ‘AirCurve for iPhone 3G(3만2,000원)’는 아이폰을 돋보이게 하는 심플한 디자인이 매력이다.
(사진: 인케이스의 아이폰 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