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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특송 회사 페덱스(FedEx) 코리아가 지난 24일 인천문학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 여성고객 100 명을 초청해 ‘FedEx 위풍당당 레이디즈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FedEx 위풍당당 레이디즈 데이'는 '여자의 계절'로 불리는 봄에 '여자들만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기획된 행사로, FedEx는 여성 고객 50명을 추첨해 동반 1인과 함께 SK 와이번스의 경기를 지정석에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 핑크색 응원막대, 야구모자, 간식 쿠폰 등을 제공하고, SK 와이번스 나주환, 박정권 선수의 사인회, 포토타임을 선사했다.
이 날 행사에 참가한 FedEx 코리아 고객 윤지영(서울 용산구)씨는 “마치 VIP 관객이 된 듯 특별한 기분을 만끽 하며 경기를 관람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무엇보다도 평소 함께 시간을 보내지 못했던 엄마와 따뜻한 봄 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행복했다. 이런 기회를 마련해 준 FedEx에 고맙다“고 말했다.
FedEx는 지난해 6월 SK 와이번스와 제휴 마케팅 및 후원 협약을 체결한 이후, 어린이 야구단을 위한 야구 교실, 직장인을 상대로 한 야구장 회식이벤트 등 다양한 야구 행사를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