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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올해 재정적자 규모 GDP 7.3%수준으로 감축

포르투갈이 올해 재정적자 감축규모를 당초 계획보다 더 줄여 국내총생산(GDP)의 7.3% 수준으로 감축하겠다고 약속했다.

포르투갈 정부의 한 관계자는 8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주제 소크라테스 총리가 지난 7일 브뤼셀에서 열린 회담에서 유럽연합(EU) 정상들에게 공공산업계획을 중단함으로써 이와 같은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