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노홍철과 연인에서 친구로 ’심경고백

가수 장윤정(31)이 노홍철과의 결별 이후 심경에 대해 털어놨다.

5월24일 MBC'기분 좋은날'의 인터뷰를 통해 헤어진 노홍철(31)과 친구사이로 연락하며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서로 방송스케줄 때문에 바빠서 힘들 겨를도 없다, 일로 이별의 상처를 치유하는 것 같다"고 이별 후 심경에 대해 담담히 말했다.

"오히려 팬들이 걱정을 많이해 위로를 해준다"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덧붙였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