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대표적인 트위터 매니아인 (주)두산 박용만 회장(사진, 55)는 신세대 재벌로 통한다.
박회장은 자신의 트위터에 140자 짧은 단문으로 세상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 4월에 미국 방문 중 미국 방문 중 애플 태블릿PC '아이패드'를 구입해 시연한 동영상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등 활발한 얼리아답터로도 활동 중이다.
회사 업무를 수행중일때는 근엄하면서 카리스마가 넘치는 (주)두산의 회장의 역할 최선을 다하지만 트위터에서 180도 변신한 박회장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지난 1월 방영된 SBS 스페셜 ‘출세’ 방송 후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사실 제가 장난 좋아하고 개그 늘어놓는 게 주특기인데 방송 후엔 그래도 되나 싶어서 뻘쭘합니다.”등“오늘 경력 사원 면접을 보는데 한 면접자의 부친 성함이 X용만이셨다. 하마터면 ‘아버님도 떡 먹는 용만이 때문에 괴로우신가?’라고 할 뻔 했는데 간신히 참고 ‘성함 때문에 여러 가지 고생하시겠네’라고 점잖게 말했다”고 제치있는 글을 스스럼없이 올려 읽는 이들에게 (주)두산 회장이 아닌 한명의 트위터족 다가온다. 또한 인터넷에서 박 회장의 수많은 어록들이 네티즌들 즐겁게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