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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음악중심, 스페셜 MC 마지막주자 김현중·한승연·구하라

MBC「쇼! 음악중심」(연출 서창만 박현호)의 세 번째 스페셜 MC로 SS501의 멤버 김현중과 카라의 한승연, 구하라가 마이크를 잡는다.

「쇼! 음악중심」은 지난 5월 29일 방송부터 MC인 소녀시대 유리, 티파니의 3주간 공석을 스페셜 MC로 채우고 있다. 첫 번째 스페셜 MC는 원더걸스의 선예, 유빈, 그리고 CNBLUE의 정용화가, 지난주에는 슈퍼주니어의 시원, 은혁과 f(x)의 멤버 크리스탈이 「쇼! 음악중심」의 스페셜 MC로 나선 바 있는데, 이들에 이은 마지막 타자가 바로 김현중, 한승연, 구하라인 것.

원더걸스의 선예와 마찬가지로 김현중은 이미 「쇼! 음악중심」에서 브라이언과 함께 MC로 활동한 경력이 있는데, 그렇기에 더욱 「쇼! 음악중심」제작진과 시청자들의 기대감은 높아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MC 및 패널로 입담과 진행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는 카라의 한승연, 구하라는 이번 스페셜 MC의 자리가 일본진출로 인해 국내 활동이 없는 상황에서 이루어지는 팬들과의 만남이라 유독 설레어하고 있다고.

많은 추측과 관심 속에서 공개된 「쇼! 음악중심」의 마지막 스페셜 MC인 김현중, 한승연, 구하라의 입맞춤은 6월 12일(토) 오후 4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만나볼 수 있다.

MBC 쇼!음악중심 6월12일 출연자는 SS501, 슈퍼 주니어, 씨엔블루(CNBLUE), 포미닛(4minute), 다비치, f(x), 거미, 코요태, 엠블랙(MBLAQ), 시크릿(Secret), 씨스타(Sistar), 인피니트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