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 코리아(대표 민병관)가 트럭 운전자들에게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볼보트럭코리아는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전국 13개 지역을 순회하는 ‘2010 여름 서비스 캠프’를 통해 전 직원이 직접 찾아가 차량점검을 해준다.
이번 행사는 12일 신탄진(상)휴게소·인천·동해를 시작으로 13일 양주·제천, 14일 부곡·대구, 15일 당진·포항, 16일 울산·군산· 17일 부산·광양 순으로 하루에 2곳에서 동시에 진행하며 전국을 순회한다.
해당 기간에 서비스 캠프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각종 오일류, 필터류, 램프류는 물론 디스플레이 점검 등 전반적인 차량 점검 서비스와 볼보 순정 오일 4리터 및 기념품을 제공한다. 또, 히바코리아(Hyva Korea)는 덤프트럭의 실린더 및 필터 점검서비스를 제공한다.
행사 운영 시간은 각 서비스 지역의 해당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이며, 행사 장소 및 일정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볼보트럭 콜 센터(080-038-1000) 또는 각 지역 볼보트럭 영업소 및 볼보트럭 지정정비공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볼보트럭코리아 민병관 사장은 “볼보트럭의 여름 서비스 캠프는 고객을 직접 찾아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하고, 고객의 의견에 귀 기울여 더 큰 고객 만족을 이루고자 노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정기적인 차량점검은 고객의 안전과 수익성에 직결되는 만큼 더욱 많은 볼보트럭 고객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서비스 캠프를 지속적으로 확대 시켜 나갈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