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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돌스의 하연이 처음으로 스포츠 버라이어티에 도전한다.
지난 8월말 ‘Disco Town’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비돌스의 멤버 하연은 특유의 발랄함과 끼를 인정받아 XTM ‘럭키스트라이크 300’에 캐스팅되었다.
30일 10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삐에로스트라이크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XTM ‘럭키스트라이크 300’ 제작발표회에서 하연은 출연하는 4명의 여성멤버들중에서 막내로, 특유의 발랄함과 애교를 발산하였다. 이날 현장에서 하연은 “데뷔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좋은 기회가 찾아와, 즐거운 기분으로 좋은 사람들과 함께 볼링을 접해볼수 있게 되었다. 신인인만큼 뭐든 주어진대로 열심히 하겠으니 지켜봐달라.”며 말을 전하며 처음으로 참여하는 예능에 기대감을 비췄다.
또 그녀는 “지금껏 볼링을 많이 접해보지는 않았지만, 이번 계기로 볼링에 정진해 볼 생각이다. 프로그램 취지답게 프로그램 마지막에는 처음보다 한층 성장한, 프로그램 한편한편마다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럭키스트라이크 300’은 개국 7주년을 맞아 새롭게 개편되는 XTM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버라이어티로 김성수, 조연우, 송종호, 김창렬, 박휘순, 남우현(인피니트), 정가은, 김은정(주얼리), 정주리, 하연(비돌스)이 ‘스타일리시 스포츠 버라이어티’라는 모토아래 세계 선수권 대회 출전을 목표로 하나로 뭉친 아마추어 볼링팀이 서서히 실력을 쌓아가는, 볼링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도전과 승부를 리얼하게 그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