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구정 연휴, 제주여행객에게 SM3 하루 2만원!

이번 구정 연휴엔 제주도 여행을 계획해 봄직 하다. 연차를 사용하면 긴 휴가가 되기 때문. 제주도에 여행계획을 세우고 있는 사람에게 유용한 정보가 나왔다.

아주에이비스렌터카(대표:반채운)에서 소형차량은 하루 2만원 초반의 가격으로 대여한다. 회사 담당자는 지난 15일 대폭 인하한 제주도 차량대여요금의 신고 절차를 마치고 이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조정된 요금은 이전 대여료에 비해 40~50% 할인된 요금으로, 모닝ㆍ마티즈ㆍSM3와 같은 소형차량은 하루 2만 2천원으로 대여가 가능하다.

아주에이비스렌터카 담당자는 "이번 요금 인하는 연이은 한파로 제주여행을 고민하는 고객들이 많은데 그러한 고객들이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제주도 방문을 계획할 수 있도록 비용적인 부담을 줄이고자 결정한 부분"이라며 "잠시 비용적인 손해가 있더라도 당분간 이러한 요금 정책을 유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아주에이비스렌터카 제주지점 대여요금 (표: 아주에이비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