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지방이식이 여성들에게 큰 관심을 얻고 있다. 병의원에 따르면 요즘 ‘베이글녀’로 떠오르는 여자연예인들의 영향과 여름! 다가오는 여름휴가 때문이다.
여름철 휴가를 즐기는 사람들은 바다를 휴가 장소로 손꼽는다. 하지만 여름 바다는 뭇 여성들이 몸매를 과시할 수 있는 기회의 장소이며 몸매에 자신이 없는 여성들에게는 위기와 두려움의 장소이기도 하다.
여름휴가를 준비하며 마음먹고 나선 비키니 쇼핑에서 빈 손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유는 빈약한 가슴으로 옷 맵시가 나지 않기 때문이라고. 그래서 여름이 다가오는 5월부터 가슴지방이식 수술을 하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여름을 준비하는 여성들을 위해 '플러스 알파 자가지방이식'을 하고 있는 한 병원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포즈클리닉 황세일원장은 “플러스 알파 자가지방이식은 지방이 많이 축적되어 있는 부위의 지방을 빼내어 정재 후 가슴에 이식하는 방법으로 보형물을 삽입하는 것이 아니라 신체의 거부감이 없고 절개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흉터가 남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황 원장은 “플러스 알파 자가지방이식의 가장 큰 장점은 안전성도 있지만 불필요한 지방을 채취하여 가슴에 이식하므로 체형교정이 동시에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가슴성형 할 때에 가장 걱정하는 가슴의 부자연스러움은 보형물을 사용하지 않고 자신의 지방을 사용하기 때문에 자연스러움과 함께 안전함까지 기대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도움말: 포즈클리닉 황세일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