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자신의 건강에 대해서 불감증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척추 디스크도 그렇다. 약간의 뻐근함과 통증은 일상생활에서 누구에게나 있는 정도의 증상으로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특히 현대 사회에 들어와서는 노령인구가 급증하고 젊은 층에 있어서도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일이 많아지면서 척추 디스크 환자들의 숫자가 날로 증가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병원에 내원해서 치료받는 환자의 수는 극히 일부이고, 디스크 진단을 받은 후에도 수술이 두려워 방치하다 더 큰 병으로 발전하는 경우도 흔하게 접할 수 있다.
평소 건강에 자신 있는 A군은 1년 전에 급성디스크 판정을 받아 수술 권유를 받았으나 수술에 대한 두려움으로 운동을 하면서 자기관리를 하였다. A군과 같은 환자들의 입장에서는 수술 없이 디스크 질환을 치료하고 싶어 한다. 특히 병원 내원 시 찍은 요추 MRI상 제 4-5요추 간 추간판 탈출증 말기로 진단받은 A군에게 튀어나온 디스크는 쉽사리 치료되지 않는 시한폭탄과 같은 존재였다.
무수술 척추질환을 오랫동안 치료해온 강남초이스병원에서는 A군처럼 추간판 탈출증 말기 등 수술을 통해 디스크 치료를 받아야 하는 환자들을 위한 새로운 치료를 개발하여 많은 디스크 환자들의 쾌유를 도왔다. 튀어나온 디스크를 안으로 밀어 넣는 고주파를 이용한 특수 내시경 시술은 약 10여 분 간에 걸쳐 시행되며, 시술 후 1시간 정도 회복실에서 안정을 취한다면 바로 귀가해 일상생활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
가수 김종국과 개그맨 지석진 등도 척추 질환으로 고통 받다가 방문해 치료를 받은 연예인들 중 하나라고 한다.
이 병원의 무수술 고주파특수내시경 치료는 국소마취 하에서 10분이면 치료가 끝날 뿐만 아니라 통증이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다.
직경이 작은 내시경을 사용해 디스크를 직접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디스크 내압을 낮춘 후 튀어나온 추간판을 수축 응고시키기 때문에 척추 수술 후에 나타날 수 있는 합병증과 후유증 및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는다. 또한 모든 디스크 질환의 치료가 가능하고 재발 또는 터진 디스크, 협착증까지 치료가 가능해 치료의 범위가 넓고 장기적인 치료로 인해 높은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다른 시술들에 비해 비용적인 부담도 적다.
조성태 원장은 “강남초이스병원에서는 제 환자와 가족들의 마음으로 디스크 치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가급적이면 부분 마취 하에서 비수술적인 요법으로 치료하는 것을 목표로 오늘도 수많은 디스크 환자들의 완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도움말=강남초이스병원 조성태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