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외환은행은 은퇴 후 생활비 마련과 건강 등을 걱정하는 50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해피니어 패키지'를 8일부터 판매했다고 밝혔다.
해피니어 패키지는 전자금융수수료와 모든 은행 자동입출금기(ATM) 수수료가 면제되는 해피니어통장, 헬스케어서비스에 특화된 해피니어카드, 연금식 분할 대출이 가능한 해피니어모기지론으로 구성된다.
외환은행 개인상품부 관계자는 ” ‘해피니어 패키지’는 베이비부머시대의 본격적 은퇴와 고령화시대를 맞이하여 시니어세대를 위한 맞춤형 상품이다”며 “ ‘해피니어 패키지’ 이용고객에게는 창업 및 건강세미나, 노후 재무설계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노후 관련 부가서비스 참여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